실은 제가 한번 참가는 해 보고 싶었어요. 방학이잖아요. 방학은 학생들에겐 꽃과도 같은 존재 아닙니까!!(.....) 안그래도 요즘 관공서 알바 중이라 시간이 엄청나게 남더군요OTL 덕분에 소설 비축분은 광속으로 쌓여가고, 좋은 현상이긴 합니다만....
아니, 뭐 어쨌든 그래서 신청을 해볼려고 했다가, 공지 보고 에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를 외치며 인터넷창을 껐드래죠. 한 편당 4500자 이상......... 아니 연참대전이 원래 그런 의도지만 어째서, 편당 4500자...... 전 한 편당 겨우 3천 넘긴단 말입니다(먼산)
일주일은 가능하지만, 편당 자수를 늘리면 아마도 좀 질질 끄는 전개가 될 거 같아서(지금도 충분히 그런거 같지만OTL) 결국 포기했습니다. 다음 작품을 여기서 할 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는 연참대전 참가할 비축분을 어마어마어마어마(그만 써.)하게 쌓고 해야겠어요.
덧붙여 // 아침 8시에 가게 문 열고 여태 선작 보는중. 관공서에서도 선작만 보고 앉아있습니다. 문피아 사람 다된건가요. 이거.
또 덧붙여 // 저번에 의도가 좀 빗나간(의외로 바보입니다.) 글을 올렸다가 지기님이 삭제하셔서 지금 이 글은 취지가 맞나, 안맞나, 계속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역시 입이나 손가락이나 조심해서 써야되는거 같아요.
하나 더 덧붙여(그만붙여!!) // 지금보니 제 이모티콘이 지기님과 색깔만 다르지 같네요? 다른걸로 바꿀까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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