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의욕이 붙어서 글도 열심히 쓰고
문피아에도 자주 드나들고
선작분들에게 쪽지도 보내고
홍보도 해 볼 생각으로 문구까지 만들어보고......
그런데 제 의욕이 너무 앞섰는지 이젠 댓글 하나 안 달리는 날에는 급실망을 해버리네여.
잠시 마음을 비우고 초심으로 돌아가 겸손해져야겠습니다.
당분간은 글을 올릴때만 접했다가 잊고 살아야겠습니다.
퇴근하고 술 먹자는 꼬심에도 기분 좋게 어울려 마시면서.
예전처럼 글쓰기만을 즐겨볼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이상 소심한 범부의 한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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