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규연재란에서 하늘연못이라는 글을 연재중인 연(淵)이라고 합니다.
글이란 상당히 분위기를 많이 타는 분야입니다.
주변의 환경이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해서 시끄럽거나 소음이 들리면 글에 집중하기가 어렵고, 조용하거나 편안한 경우에는 글에 집중하기가 더욱 쉽습니다.
그리고, 그 분위기를 이끌어 주는 노래와 함께하면 더욱 글에 빠져들기 쉽겠죠.
저는 글을 잘 쓴다고는 못하겠지만,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읽으면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글을 쓰고 싶기도 합니다.
그런 저의 노력을 지켜봐 주실 분이 있으시다면 함께 해보고 싶네요.
간단한 글의 줄거리를 이야기 하자면, 하늘연못이라는 어떤 만물의 역사를 차지하기 위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둘러싼 채 각자의 신념과 이상을 걸고, 대립하기도 하며, 혹은 함께하기도 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려 보았습니다.
함께 하실 분들께선 포탈에 올라주시길 바랍니다.
[포탈]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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