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 리셋에 대한 글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인생에 후회가 많아서 그런지 전 글에 대한 성향이 과거로 돌아가서 자신을 고치는 것이 굉장히 좋네요. 그리고 혹은 모산기협전 같이 구무협의 분위기가 나는 글이나 장자지몽(이런 종류의 글은 뭐라고 표현하나요;;), 주인공의 지략이나 계략이 빼어난 글 좀 추천해주세요. 다만 장르적으로는 게임 소설만 제외해주시고요.. 이상하게도 게임 소설은 아무리 봐도 현실감이 들지 않는지라 책 자체게 몰입이 안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건 사담이고 가능한 독자분들께서 아시는 만큼 추천해주세요! 출판본, 비출판본 가리지 않습니다!
p.s 설정 특이하거나 참신한 작품도 사랑합니다. 특히 퓨전장르 사랑하니 고수분들 많이 추천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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