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간 자연 무협에 나름 시선을 끌게 한 소설이 두작품 있더군요.
읽다보면 약간 흐름이 이상하거나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몇 가지 있지만 아낌없이 칭찬해 줄 작품인 것 같습니다.
그 중 첫번째 작품으로 귀선은 무협에서도 아주 생소한 주제로 흥미를 끌고 있던 작품이더군요. 흡혈신공 섬뜩합니다 =ㅅ=; 글의 문장력이나 흐름또한 상당히 좋고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월문 <- 요것도 꽤나 내용이 가볍지 않고 이야기의 구성이나 배경이 탄탄한 것 같습니다. 아직 배경을 중심으로 주인공의 등장은 미비하지만 앞으로 주인공의 이야기가 나오면서부터 재미있을것 같네요. 근데 문장의 길이가 너무 길어 약간 흠이라고 볼 수 있지만 문장 역시 보기 힘든 아름다움을 갖고 있는 것 같네요; 아참 외전도 약간 흥미롭습니다.
무튼 귀선과 월문 두 작품 앞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촌척살인님의 추천글입니다.
추천글을 읽고 보았는데 너무 좋아서 추천하려고 합니다.
글쓰기 재능이 없어서 그대로 올렸습니다.
귀선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m&category=2254
월문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m&category=2255
포탈은 적절히님께서 촌척살인님의 추천글에 댓글로 남기신것을 적절히 사용했습니다.
복사해도 포털이 열리네요. 허허허
마법사가 제일 쉬웠어요.
추천도 복사입니다.
추천이 제일 쉬웠어요....
((죄송))
그래도 뜰것같은 소설 귀선, 월문 추천하고 밀린 청소며 빨래를 하러나갑니다. 난 천재일지도...귀차니즘의
청소랑 빨래도 복사로 끝냈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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