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집에서 피둥피둥 노는 백수입니다. 할일없을때마다 문피아에 와서 눈팅만 하다가는 사람인데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정말 재밌는 소설을 봤기때문입니다~ 제목만보고 이미 눈치채신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건 바로바로바로
설경구 님의 행운흥신소 입니다!!
음.. 제가 무협 판타지를 주로 읽는 독자였는데 군대에있을때 추리소설 매니아 선임때문에 추리소설도 아주 조금 몇권 읽어봤습니다. 제가 책을 읽을 때 흥미위주로 읽는 편이라서 추리소설같은 경우에는 약간 분위기가 무겁고 설명위주가 많아서 책읽기가 쉽지않거든요... 그치만 설경구님의 행운흥신소는 얼마전에 추천글을 보고 일단 선작해놨다가 오늘 보기시작했는데 바로~~~다읽었습니다.
제목처럼 주인공은 흥신소 사장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흥신소에 한 실종자를 찾아달라는 의뢰가 들어오는 것부터인데, 너무 사건해결에만 치우치지 않고 중간중간 주인공이 하는 상상이라던가 흥신소 직원 얼음공주와의 에피소드가 전개에 휴식을 준다고 해야하나요~
제가 글을 잘 못써서 독자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봐보세요! 추천합니다 !!!
설경구님의 행운흥신소
포탈은 제가 여는법을 몰라서..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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