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가 되고 싶은 소녀입니다. 재능은 없지만 제 머릿속에 남아있는 기사를 끝까지 놓지 못하는 소녀입니다. 아직 어리고, 어설프지만 곧은 그 모습이 안타까워 지친 그 몸을 일으켜 세워주고 싶어지게 만드는 소녀입니다. 여주인공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사실...성격이 좀 무뚝뚝해 여자도 여자같지가 않습니다. ㅎㅎ;
10편정도 연재했습니다. 편수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가장 떼기 힘든 첫 걸음을 같이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홍보글을 올려봅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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