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마법이나 초능력이 아닌,
육체를 이용하여 싸우면서도
그렇다고 우락부락한 체격이 아닌,
여성의 미를 간직하면서도 남자를 뛰어넘는
강함을 보여주는 여성을 말이죠.
이를테면 공각기동대의 쿠사나기 모토코 소령이나,
총몽의 갈리 요코, 힛걸의 힛걸(어?) 정도?
그래서 제 글에서는 대체적으로 여성들이
최강자 측에 속하곤 하죠.
근데 장르 소설계에서는 여성이
주인공이라던가, 중요 인물로 강하게
나오는 건 그다지 많지 않은 것이
마이너 측에 속하곤 하더군요.( ``)
이런 게 좀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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