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 연독률이면 나쁘지 않지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지금 바로 포탈 타고 날아오세요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55
아래는 제 글에 대한 소개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척준경에 대한 글이라고 오해하고 계십니다.
제 글에서 척준경이 굉장히 중요한 인물인 것만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척준경이 주인공은 아닙니다.
다만, 글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며, 주인공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고, 주인공의 행보에 큰 영향을 주는 것만은 분명하지요.
제 글은 아무래도 20대 이후의 분들에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제 나이가 마흔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조금은 진중한 글이 되더군요.
글의 내용은 고구려의 후예가 중원의 무림으로 나아가 군림천하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를 돕기 위한 많은 인물들(예를 들면 만독자, 척준경 등)과 그에게 장애물이 되는 많은 인물들(예를 들면 제갈세가와 남궁세가)이 얼키설키 사건을 만들어가는 것이지요.
요즘 문피아에 연재되는 글의 질이 떨어졌다느니... 하는 한담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 글들을 보면서 '과연 내 글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읽고 판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부디 꿈과 희망과 용기를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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