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왕惡魔王 에토스
역사에 커다란 획을 그은 인물이다. 역사에서 그는 하늘에서 떨어진 불세출의 영웅이라 불리기도 했고 또는 땅에서 솟은 마왕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는 역사에서 굉장히 애매한 존재로 남아있다.
어떠한 마법적 능력도 없는데도 그는 악마를 수족처럼 부렸고 그 무시무시한 힘으로 대륙의 멸망을 저지하기도 했으며 또는 왕국 하나를 멸망시키기도 했다.
그는 과연 영웅일까, 아니면 마왕인가?
대륙의 모든 학자들은 그가 남긴 자료를 분석하고 또 분석했지만 세월이 흘러도 학자들은 에토스의 진정한 정체를 알 수 없었다. 알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역사에 커다란 획을 그은 엄청난 인물이라는 것! 그리고 영웅이나 마왕이라 불릴 만큼 그는 사람이 경외시 하는 인물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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