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에 문피아에서 연재했던 무협소설이었는데...
주인공이 주작의 무공을 썻어요.
백호 청룡 주작 현무 등등..각각의 일족마다 필살기(?)하나씩
가지고 있었구요.
주인공이 웃으면 주변의 꽃잎들이 전부 떨어져 흩날렸습니다.
굉장히 인상깊은 능력이었지요..후후후^^
문득문득 생각나서 다시 읽어보고자 하는데,
도무지 책 제목이 생각이 나질 않네요........ㅠㅠ..
문피아 동도분들!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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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한가지 더...
네크로멘서가 무림에 떨어져서 펼쳐지는 이야기였는데,
이것도 몇 년전에 본건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굉장한 네크로멘서였던 것 같은데, 힘을 회복하려고
시체같은데서 힘을 모으고 했던 것 같아요.
사신의 낫? 같은거 무기로 썼던 것 같고...
사신포스 물신 풍기는 네크로멘서 였는데......
제목이 사신들어갔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ㅜㅜ
뭐라 특징적인 장면을 쓰고 싶은데,
갑자기 쓰려니 막 장면이 중첩되서 헷갈리네요^^;
이 소설에서 나온 내용인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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