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글을 쓰는 사람들은 많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구매 문화는 적고.
오히려 대여점이라는 곳에서 책을 빌려서 스켄이나 해서 올리고
더 이름 있는 작품은 직접 쳐서 올리기도 하는 곳이지만...
그나마 그런 대여점도 줄어들고 있네요.
너무 부정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한두 해 안에 저런 사항이 개선될 여지도 보이지 않아요. 아마 긴 시간 동안 조금씩 바뀌어 나가겠죠.
음. 그런데 한국의 문학과 만화 영화등의 컨텐츠는 약간 따로 노는 느낌이 강한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잘팔리는 글이다 양판이다 명작이다.... 뭐다...해도
사실 소설은 소설끼리 놀고.
만화는 만화끼리 놀고..
영화는 또 영화끼리 놀지요.
정말 드물게 인기있는 만화가 영화화 (trace ->영화화)
되는 경우나.
비슷한 류로 소설도 정말 드물게 인기있는 작품이 영화화 되기는 하지만... (에뜨랑제)
한국은 그 비율이 너무 작은 것 같아요.
그래서 스토리가 정말 별로인 영화도 넘쳐나는데, 차라리 그 돈으로 개념있는 소설의 스토링을 빌려서 영화로 만드는 것을 어떨까. 아니면 그런 만화를 만드는 건 어떨까. 싶네요^^..
아 근데 이것도 연재한담 용 맞겠죠? 우선은 글에 관련된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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