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거짓된 이름. 당신은 알고 있어요. 저의 진실 된 이름을.>
<얼른 말해주세요. 저의 진짜 이름을. 태양만큼 밝은 아름다운 흑보석. 나와 영원할 검은 날개. 새로운 나의 주인.>
<그것은 꿈이 아니에요. 자, 얼른 저의 이름을. 당신의 너무나도 슬픈 운명을 제가 나누어 짊어 드릴게요. 그러니 어서.>
<초조해하지 마세요. 이곳은 꿈속의 시간. 저는 주인께서 이름을 말해주시는 순간까지 이곳에.>
<자, 저의 이름을.>
이름을 알고 싶은 분은 지금 바로 흑보석의 천사를 보러 오세요!
문피아 - 정규연재 - 흑보석의 천사로 지금 당장 찾아오세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읽는 중! 매진은 없지만 임박! 어서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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