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공작을 추천하고 나서 나머지를 둘러보던 중 괜찮은 작품을 또하나 더 발견했네요.
도둑의 이야기인 씨프.
기존의 도둑을 주인공으로 한 여러 소설들이 있었지만 몇 몇 작품을 뺀 대다수의 작품들은 마치 게임소설을 쓰듯 게임 속 스킬을 쓰는 도둑을 그린 작품들이었죠.
도둑이라기보다는 암살자나 트랩퍼 혹은 트레저 헌터 같은 모습이 대부분이었기에 더욱 이 작품이 좋아지려하네요.
도둑의 본연의 모습을 최대한 그리려고 노력하는 장면들이 괜찮은 작품입니다. 군더더기와 같은 필요없는 설명은 최대한 자제한 작품입니다.
밑에서 추천했던 공작과 더불어 한 번 기대하고 보셔도 괜찮을 듯 하네요. 오늘은 이 작품이 마지막 추천일 듯 하네요. 담에(언제 다시 올 지 모르지만;;) 기회가 되면 또 새로운 추천을 들고 나타나겠습니다.
아래는 포탈입니다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3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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