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전 읽어주시는 분들의 몰빵을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글올리러 왔지만..댓글과 이런글하나 올리고 사라지는..( '')
- 내일 올릴께여 ㅠㅠ 잘못했어요~ 실은 수정하다보니 아직 16백자! 나름 많이 다듬었다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ㅠㅠ -
수란여행기 입니다.
수란이라는 영지가 있는 차원에 미스텔테인과 고양이 한마리가 도착하면서 생긴일을 쓰는 겁니다.
대규모 국가전이나 세상을 호령하는 그런 글은 아닙니다.
그냥 여행을 하면서 느낄 수 있는 것.
그리고 혼정령이라는 조금 다른 정령개념을 만들어다가 그것을 처리하며 인간과의 관계, 정, 마음 등을 인간이 아닌 미스텔테인이 느껴가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이 그려져있습니다.
실감나고 화려한 전투씬은 솔직히 없습니다.
실제 미스텔테인은 북유럽 전설에 나오는 것입니다. 신을 찔러죽인 나뭇가지. 그것이 미스텔테인이지요. 그 미스텔테인이 인간화를 하며 고양이로 변신한 로키와 여행을 하며 겪는 그냥 이야기를 써봅니다.
20살이 되었을때 포항에서 강릉까지 도보여행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느꼈던 기분들을 이리저리 엮어다가 써올립니다.
분량은 작습니다. 3천자.
솔직히 비축은 있으나 늘 수정하고 나름대로 덜렁거리는 제가 꼼꼼하게 다시 읽고 수정하고 읽으면서 반정도는 제대로 됐군하면서 올립니다.
오늘도 역시..16백자..네요( '')..
문피아는 최소글자수가 3천자이상을 쓰라고 권고하고있어서..
3천자를 맞추면 나름 빠르게 올린다고 올리는거랍니다.
글자수 제한이 없다면 매일 1개씩 올렸을지도.. ( '')
글 올려드리려 왔다가 돌아가는 길에 발이 무거워 홍보글 한번 남겨다봅니다.
제글은 코믹하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고 대단하지도 않지만 그냥 마음 편히 읽는 글입니다.
일주일에 꼭 1회이상은 올리도록 노력하고있습니다.
...모나크모나크때문에 2회이상도 가능한데 요즘 1회이상으로 대폭축소중임...........
덧. 모나크모나크 언제 마지막면이 나오는 겁니까? 지금 30면인데...........끝이 없네요..
전 마법사는 아니지만..
신성력을 가진 환자로써(-_-;) 포탈을 열어드립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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