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는 전 연령대가 사용하는 곳입니다.
이 부분은 조금씩 이의가 있을 순 있지만 거의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홍보 또한 그러한 범주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문피아는 토론마당을 제외하면,
전 게시판을 통해서 정치. 종교 이야기를 금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정적인 내용. 욕설. 명백한 광고 등은 단순히 금지가 아니라, 경고나 주의, 혹은 불량사용자 등재까지 이르게 됩니다.
이제 제가 글쓴지 30년이 됩니다.
그걸 보듯이 글쓰기는 자신이 평생을 통해서 해야만 하는 직업입니다. 작가로서 살아남고 싶다면, 단순히 자극적인 홍보만으로 뜰 수 없다는 반증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지요. 홍보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의 능력이고 실력입니다.
변칙보다 정도로 뚜벅뚜벅 나아가 우뚝 설 수 있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별것도 아닌 일로 경고 받으면 기분이 좋을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한 번만 더 생각하고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력이라는 것을.
물론, 이 이야기는 평소 원칙을 지키는 대다수의 연재자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이야기입니다만...
좋은 주말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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