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선호작의 윗부분을 장식하고 계신 히미정님의 모래술사와 뮤즈가 사라졌습니다.
제목에 줄이 찍찍 그어져 있네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ㅜㅜ;;
행방을 알고 계신 분 알려주세요!
PS. 이 글의 카테고리가 한담이 맞나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 선호작의 윗부분을 장식하고 계신 히미정님의 모래술사와 뮤즈가 사라졌습니다.
제목에 줄이 찍찍 그어져 있네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ㅜㅜ;;
행방을 알고 계신 분 알려주세요!
PS. 이 글의 카테고리가 한담이 맞나요?
아래는 공지글 중 일부입니다.
8// 보시다시피 자진반납이 아니라, 제재적 성격이 강한 게시판 회수입니다. 상당히 큰 징계죠.
11// 린님이 정말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정말 실망이 큽니다. 전혀 자숙의 기미가 없어보이네요. 바람의황제를 좋아했었는데... 카테고리 다시 신청할때까지 기다려보려했는데 그냥 접어야겠네요.
('히미정'이라고 표시되기전에는 '린'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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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추천 조작에 관련한 공지를 쓰며, 함께 신고란에 접수되었던 창작집단 <신>에게 독자들의 신고 내용을 전했습니다.
이번에는 조직적 조작으로 판단되지 않아 징계 대상에서 벗어났지만, 앞으로는 경각심을 갖고 행동하라 전했고 한동안 자숙할 것을 당부했죠.
그러나... <신>의 구성원들 중 린 님과 전민철 님에게는 제 의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던가 봅니다.
참으로 실망스러운 글들을 올렸더군요.
이에 대한 독자분들의 분노는 당연하다고 보며, 다른 작가분들의 분노 또한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린 님과 전민철 님 두 분은 린 님의 연재란에 쓴 글들로, 추천 조작과 '댓글빨'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같이했던 문피아 동도들 모두를 면전에서 모욕한 격이 되었습니다.
이 공지글이 늦은 것은 독자분들과 작가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아울러 제 감정을 진정시키고 객관화할 필요도 있었고요.
린 님과 전민철 님에게 각각 경고 1회를 드립니다.
그리고.
두 분 다 현재 갖고 있는 연재 게시판을 모두 반납하고, 운영진의 허락이 있을 때까지 자숙하십시오.
이 조치에 이의가 있으시면 이 공지의 댓글이나 메인 하단의 대표메일로 답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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