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ㅠㅠ
정은호라고 합니다.
뭐.. 모두들 모르실 테지만, 몇년 전에 인피니티메이지라는 소설을 연재하여 책을 낸 경험이 있는 그런 작가입니다 ㅠㅠ
제가 정말 고민인 것은,
제 글은 모두가 조횟수가 바보라는 겁니다..
제가 올린 와일드 엠페러는 20화가 넘도록 프롤로그 조횟수가 4천이었고, 몇 달 전에 올렸던 투신록은 25회가 가깝도록 프롤로그 조횟수가 3천을 조금 넘긴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인형술사를 연재하는 지금.
10편이 넘어 이렇게 홍보를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어도, 200을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ㅠㅠ
정말 웃기지 않습니까? ㅠㅠ
아마 이 홍보글이 올라간 후 1시간도 채 안 되어서, 제 글 프롤로그 조횟수를 가뿐히 뛰어넘을 거라는 말입니다!! ㅠㅠㅠㅠㅠ
투신록.
와일드 엠페러.
인형술사!
이 제목들이, 그, 그렇게 루즈한지요 ;ㅅ; 이상한지요!
연독률이라던가, 글이 재미없어서 뒤처지는 거면 제가 이렇게 억울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분발하여 열심히 노력할 거예요!
소, 솔직히. 에헴. 솔직히 제 입으로 으흠. 말하기는 엣햄 좀 쑥스럽지만,
이번 글은 나름 잘 쓴 글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_ㅠ!!!!
으허허헣ㅎ헣으허헝헣허 근데 아무도 안 봐줘요!!
정말 인형술사라는 제목을 포기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ㅠ_ㅠ
여러분들. 저에게 힘을 주세용. 프롤로그를 읽어주세용 ;ㅅ; 솔직히 전 지금 10화나 올려놓고도 제 글의 반응을 제대로 보기 힘들 정도로 후달리는 조횟수를 갖고 있습니다 ㅠ_ㅠ 맨 끝화가 그 전화보다 조횟수가 40%나 높을 정도이니 말 다했지요. ㅠ_ㅠ
제 글을 보고 판단해 주십쇼. 제 글이 재미 없는지. 루즈한지!
뭐 일단.. 훌쩍 ㅠ 홍보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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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술사.
본격 성장형 먼치킨 제조물입니다.
갑갑한 세상에 한 줄기 청량제 역할을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가벼운 글입니다. 재미있고, 유머러스한 장면을 넣으려고 많이 애썼고, 유쾌 상쾌하게 나가려고 노력한 그런 글입니다.
장담건데, 한 화 한 화를 보시며, 적어도 한 번쯤은 피식피식 거리실 겁니다 ^^. 여러분들의 입가에 미소를 지우지 않고, 프롤로그에서 연재본의 마지막 분량까지 이끌어갈 자신이 있습니다.
부디 가서 보시고, 즐겨주세요.
그리고 리플로 제 글이 재미 없다면 재미 없다고, 재밌다면 재밌다고 부디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글을 쓰며 여러분들이 즐겁길 원하는,
정은호 올림.
p. s -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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