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름다운 글입니다.
잔잔하고 조용하게 흐르는 물처럼 말이죠.
글속의 인물들은.
정말 기품있습니다.
빠져듭니다.
무언가가 굉장히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말이죠.
그렇게 설명하다 보면
이 글을 망칠까 두렵습니다.
정말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겨울 이 추운날.
따뜻한 허브차와 함께.
잔잔하고 아름다운 글.
이렇게 추운 오늘.
꽃봉오리님의 여울지다와 함께.
세상 사느랴 얼어붙었던 감정을.
조금은 따스하게 데피지 않으시렵니까.?
꽃봉오리님의
여울지다.
추천합니다.
ps.작가님은 정말 나쁘십니다.
잊고살았던 두근거림과 설레임 느끼게 해주셨지만.
다시 돌아오는건 그리움 뿐이니까요.
정말 아련한, 그리고 정말 아름다운 글.
다시한번 추천합니다.
꽃봉오리 - 여울지다.
ps2. 포탈은 없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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