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소설인데 기억이 안나서 도움 요청합니다.

안녕하세요.

다른 혼이 귀족의 몸에 들어가서

가족들은 그 사실을 모르는 상태에서 강군을 육성하고

원래 속해 있던 나라의 후계자 전쟁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하며 단번에 뛰어 오르는데

정작 본인은 남의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하고

먼 외국에서 기억상실을 하고 헤메다가

다시 돌아와서 강국을 이루는 그런 내용입니다.

타이라? 이런 류의 이름인 듯한데 잘 기억이 안납니다.

원래의 귀족이 가졌던 이름이자 제목입니다.

[운백]

조항균 작가님의 [자유인] 인듯 싶군요.
주인공 이름이 아젝스 틸라크 였지요.^^

[홍천(紅天)]

아마도...블루스톤? 그거지 싶어요. 저는 보다가 기억잃는 대목에서 취향이 아니라 덮어버렸지만 대충 맞는 듯 하네요.

[樂生]

운백님/

엇 자유인이었나요?
제목을 잘못 기억했네요.
주인공 이름 그거 맞습니다.
보니까 알겠네요. ^^
고맙습니다!

[樂生]

홍천님/

제가 잘못 기억해서 헷갈리셨나 봅니다.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홍천(紅天)]

아뇨, 대략적인 스토리가 비슷하네요. 아무튼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