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하늘색
작성
10.01.08 17:08
조회
686

겨울이 열리는 나무가 받은 추천글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1&sn1=&divpage=22&category=4&cons_dis=&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8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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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겨울나무(겨울이 열리는 나무)의 호평들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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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찰(羅刹) (2010-01-04 13:23:18) / (IP : 211.219.164.237)

  초반 전개가 상당히 신선하고 좋네요. 판타지에서 이런 전개는 정말 간만인듯 해요. 마치 타이타닉이 연상되듯...

회색물감 (2010-01-07 14:55:23) / (IP : 119.192.45.177)

  그냥 술술 읽힙니다~멋져부러요.

muzzant (2010-01-06 09:47:37) / (IP : 180.67.123.50)

  예 저는 애기 엄마랍니다~ㅎㅎ

처녀적 부터 소설 좋아해서요~^^

소설보며 그세상속으로 스며든다는 느낌(몰입감이겠죠?)..

그런 느김이 좋아 읽었더랬죠~

아직도 그런 느낌들이 좋아서 찾아다녀요~^^

1세대니 뭐 그런 전문가적인 말은 모르지만.....

부담없이 집중해서 읽을수 있다면 좋은 글이 아닌가.....하는데요~^^

(평범한 눈팅이 생각입니다~^^;;)

하늘색님은 어려운 용어를 굳이 쓰시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게 쓰시는것 같아 편한하게 잘 읽힙니다~

힘내셔서 하늘색님만의 좋은글을 완성해주시길 새해 잠시 빌어봅니다~^^

영약비빔밥 2009-12-25 17:29:18    

잔잔한 시작이 좋더군요. 홍보강화.

광 양 2009-12-25 21:58:13    

글에 대한 작가의 무한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모든 캐릭터를 사랑하는 게 느껴지는 글입니다. 제가 많은 글을 보지는 않았지만 캐릭터에 애정없이 기계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캐릭터를 자식처럼 감정이입해서 쓰는 사람도 있는데 하늘색님은 후자의 경우이고,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잘 할까 잘 만들까 늘 골몰하며 늘 노력합니다. 매일연재도 하고요. 작가가 몰입하는 글에는 독자들도 같이 감정이입을 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데 하늘색님의 글에 그런 매력이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친굽니다^^ 저도 홍보강화~

나비다드 2009-12-25 19:18:18    

아 여기선 추천강화가 아닌 홍보강화를 써야되는거군요~저도 홍보강화요~~!!!갈수록 흥미진진해지고있어요 ㅋ 작가님도 성실연재 하시니 보시면 다들 후회안하실거에요ㅋ

死門 (2009-12-08 21:57:35) / (IP : 60.52.33.170)  

  오늘 달렸습니다  

이정도의 글을 건질수 있을줄이야~  

행복합니다~~  

재수크리 (2009-12-13 14:57:07) / (IP : 114.206.203.149)  

  오랜만에 1세대 판타지의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작품을 찾아 기쁘네요.  

깔끔한 필체와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잘 살아있네요.  

건필하세요  

마라도 (2009-11-30 07:22:10) / (IP : 203.232.3.111)  

  할머니의 대사 중 아주 약간 젊은 사람투의 마무리 부분 빼고는 마치 영화의 시작 부분을 보는것 같군요. 음미하면서 읽으면 장면이 보이는 듯 하네요.  

감성적으로 쓰시는 것 같아요. 작가분이 여자분이신 것도 같고요.  

전 다음편으로. 후다닥...... ^^*  

돈마루 (2009-12-28 10:52:29) / (IP : 121.129.47.43)

  예전에 보았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떠오르네요. 그러고보니 시작 구도도 비슷하군요. 윗분 말씀처럼 영화같은 느낌이 나서 좋습니다.

마라도 (2009-11-30 14:56:53) / (IP : 203.232.3.111)  

  오. 남자분이신군요. 남자분이 쓰신것이라면 문체가 상당히 유려 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조회수 선작수 팍팍 올라가시길 빌게요.  

판타지는 정규 가셔야 빛을 보는 분이 많으시던군요.  

화이팅 하세요. ^^*  

챠루나 (2009-12-04 13:38:11) / (IP : 124.199.54.50)  

  정말 잘 읽히는 글이네요 ^^ 분위기 너무 좋고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금빛고양이 (2009-11-27 16:56:43) / (IP : 125.185.141.210)  

  오~ 왠지 재밌을 것 같네요~ 선호작 찍고 갑니다아~  

판무광독 (2009-11-27 21:17:18) / (IP : 61.36.225.93)  

  엇 필력이 좋으시다...선작할게요...성실연재 부탁드려요..  

유정 (2009-12-18 22:45:22) / (IP : 203.156.246.52)

  기대 만빵 ^^

된장맛체리 (2009-11-28 17:46:59) / (IP : 124.194.30.131)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ㅎ  

매미검사 (2009-11-27 14:27:20) / (IP : 121.139.151.249)  

  재밌음, 글도 잘쓰셨네요. 이제 극적인 인물갈등과 흥미로운 플롯만 나오면 작품이 될듯.  

치즈뽀또 (2009-11-28 15:49:52) / (IP : 116.37.105.230)  

  아주 좋아요 ^^  

휘렌 (2009-12-03 22:13:02) / (IP : 222.99.253.11)  

  제가 좋아하는 소재의 글이네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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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죽음, 믿던 이의 배신, 인간의 위선.  

한 때의 순수함은 버리고 비겁하게 살아남는 법에 익숙해져 버린 소년.  

아무도 찾지 않는 잃어버린 겨울을 찾는 자들을 만나다.  

"사람들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믿고 싶어. 그들은 겨울이라는 것이 끔찍한 계절이었을 거로 생각하지만, 어쩌면 겨울은 그저 지친 세상에 잠깐이나마 휴식을 주기 위한 따뜻한 존재였을지도 몰라."  

"따뜻한 존재라고?"  

"응, 사람들은 차갑고 냉정하기 그지없는 계절이라고들 하지만, 어쩌면 겨울은 다른 세 계절 동안 앞만 보며 정신없이 움직이던 자연을, 그리고 사람을 잠깐 멈춰 세워 토닥여 주던, 그런 따뜻한 존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본문 중-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눈물이 고이던 그 아련한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은 이들을 위한 소설.  

잔잔한 분위기와 미묘한 긴장감, 너무나 바쁜 현대생활 때문에 휴식의 소중함을 잊어버린 분들께 추천 해드리는 소설.  

겨울이 열리는 나무.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깊어지는 흥미를 약속드립니다.^^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39

-판타지라는 장르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도 무난하게 읽을 수 있을거라 조심스럽게 추천해봅니다^^;-  

-정규연재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34 풍류랑.
    작성일
    10.01.08 17:11
    No. 1

    아니 이런 홍보 방법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모카는라떼
    작성일
    10.01.08 17:11
    No. 2

    홍보 내용이 좀 더 풍부해졌군요. 그만큼 독자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추천강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모카는라떼
    작성일
    10.01.08 17:12
    No. 3

    아, 이럴땐 홍보강화지요;;;

    홍보강화! 로 변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약비빔밥
    작성일
    10.01.08 17:20
    No. 4

    본문에 제 아뒤도 보이는군요. 홍보강화를 시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나비다드
    작성일
    10.01.08 17:39
    No. 5

    오오오 제 아이디도 있어요 ㅋㅋ 저도 홍보강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10.01.08 18:03
    No. 6

    풍류량님<-하하, 이 홍보 전략의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퍽!)
    돈마루님, 영약비빔밥님, 나비다드님<-모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mu*****
    작성일
    10.01.08 20:21
    No. 7

    헉~깜짝 놀랐네요~
    아무생각 없이 하늘색님 글이길래 잠깐 들어왔다가..o.o;;;
    움찔~!!내 아뒤가 왜 여깄지~아...민망하여라.....ㅎㅎ;;;;

    암튼 저두 첨으로 에잇~!!!^^;
    호..홍보강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0.01.08 20:21
    No. 8

    리플로 인한 홍보 방법은 예전에도 있었습니다만 (웃음)
    역시 이 분 글도 언젠가 보러........ OTL 시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10.01.08 20:24
    No. 9

    muzzant님<-ㅎㅎㅎ 감사합니다.^^
    르웨느님<-그, 그랬습니까?(털썩.)
    하하, 문피아 리뉴얼 되기 전에는 보러오시리라 믿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나는네운명
    작성일
    10.01.08 21:44
    No. 10

    쿨럭, 이 뭥미..(아, 뭥미쓰면 안되지 참...) 제 리플도 나왔네요^^;;; 저도 겨울나무 홍보강화!!! 글에 200% 몰입하는 작가님은 정말 너무 오랜만에 봅니다! 그만큼 캐릭터를 향한 애정도가 느껴진답니다^^처녀작이 이 정도면(마, 맞죠, 처녀작?) 10년 후는 더 기대되는 하늘색님입니다! 월-토 연재, 10만자 이상의 비축분!(엥?), 독자와 함께하는 리플 1:1 신속급친절실시간채팅 서비스, 글의 완성도를 위해 늘 골몰하십니다. 그런데 왜 내가 볼때면 홍보글을 올린지 오랜시간이 지나있는지... 휴... 안타깝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10.01.08 21:55
    No. 11

    광양님<-그러게요.. 저는 항상 같은 시간대에 홍보글 올리는데 -_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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