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겨울나무(겨울이 열리는 나무)의 호평들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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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약비빔밥 2009-12-25 17:29:18
잔잔한 시작이 좋더군요. 홍보강화.
광 양 2009-12-25 21:58:13
글에 대한 작가의 무한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모든 캐릭터를 사랑하는 게 느껴지는 글입니다. 제가 많은 글을 보지는 않았지만 캐릭터에 애정없이 기계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캐릭터를 자식처럼 감정이입해서 쓰는 사람도 있는데 하늘색님은 후자의 경우이고,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잘 할까 잘 만들까 늘 골몰하며 늘 노력합니다. 매일연재도 하고요. 작가가 몰입하는 글에는 독자들도 같이 감정이입을 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데 하늘색님의 글에 그런 매력이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친굽니다^^ 저도 홍보강화~
나비다드 2009-12-25 19:18:18
아 여기선 추천강화가 아닌 홍보강화를 써야되는거군요~저도 홍보강화요~~!!!갈수록 흥미진진해지고있어요 ㅋ 작가님도 성실연재 하시니 보시면 다들 후회안하실거에요ㅋ
死門 (2009-12-08 21:57:35) / (IP : 60.52.33.170)
오늘 달렸습니다
이정도의 글을 건질수 있을줄이야~
행복합니다~~
재수크리 (2009-12-13 14:57:07) / (IP : 114.206.203.149)
오랜만에 1세대 판타지의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작품을 찾아 기쁘네요.
깔끔한 필체와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잘 살아있네요.
건필하세요
마라도 (2009-11-30 07:22:10) / (IP : 203.232.3.111)
할머니의 대사 중 아주 약간 젊은 사람투의 마무리 부분 빼고는 마치 영화의 시작 부분을 보는것 같군요. 음미하면서 읽으면 장면이 보이는 듯 하네요.
감성적으로 쓰시는 것 같아요. 작가분이 여자분이신 것도 같고요.
전 다음편으로. 후다닥...... ^^*
돈마루 (2009-12-28 10:52:29) / (IP : 121.129.47.43)
예전에 보았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떠오르네요. 그러고보니 시작 구도도 비슷하군요. 윗분 말씀처럼 영화같은 느낌이 나서 좋습니다.
마라도 (2009-11-30 14:56:53) / (IP : 203.232.3.111)
오. 남자분이신군요. 남자분이 쓰신것이라면 문체가 상당히 유려 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조회수 선작수 팍팍 올라가시길 빌게요.
판타지는 정규 가셔야 빛을 보는 분이 많으시던군요.
화이팅 하세요. ^^*
챠루나 (2009-12-04 13:38:11) / (IP : 124.199.54.50)
정말 잘 읽히는 글이네요 ^^ 분위기 너무 좋고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회색물감 (2009-12-27 17:57:38) / (IP : 220.72.28.107)
우와아아...멋있어요. 아델이도 너무 귀엽네요.>.<
금빛고양이 (2009-11-27 16:56:43) / (IP : 125.185.141.210)
오~ 왠지 재밌을 것 같네요~ 선호작 찍고 갑니다아~
판무광독 (2009-11-27 21:17:18) / (IP : 61.36.225.93)
엇 필력이 좋으시다...선작할게요...성실연재 부탁드려요..
유정 (2009-12-18 22:45:22) / (IP : 203.156.246.52)
기대 만빵 ^^
된장맛체리 (2009-11-28 17:46:59) / (IP : 124.194.30.131)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ㅎ
매미검사 (2009-11-27 14:27:20) / (IP : 121.139.151.249)
재밌음, 글도 잘쓰셨네요. 이제 극적인 인물갈등과 흥미로운 플롯만 나오면 작품이 될듯.
치즈뽀또 (2009-11-28 15:49:52) / (IP : 116.37.105.230)
아주 좋아요 ^^
휘렌 (2009-12-03 22:13:02) / (IP : 222.99.253.11)
제가 좋아하는 소재의 글이네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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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죽음, 믿던 이의 배신, 인간의 위선.
한 때의 순수함은 버리고 비겁하게 살아남는 법에 익숙해져 버린 소년.
아무도 찾지 않는 잃어버린 겨울을 찾는 자들을 만나다.
"사람들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믿고 싶어. 그들은 겨울이라는 것이 끔찍한 계절이었을 거로 생각하지만, 어쩌면 겨울은 그저 지친 세상에 잠깐이나마 휴식을 주기 위한 따뜻한 존재였을지도 몰라."
"따뜻한 존재라고?"
"응, 사람들은 차갑고 냉정하기 그지없는 계절이라고들 하지만, 어쩌면 겨울은 다른 세 계절 동안 앞만 보며 정신없이 움직이던 자연을, 그리고 사람을 잠깐 멈춰 세워 토닥여 주던, 그런 따뜻한 존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본문 중-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눈물이 고이던 그 아련한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은 이들을 위한 소설.
잔잔한 분위기와 미묘한 긴장감, 너무나 바쁜 현대생활 때문에 휴식의 소중함을 잊어버린 분들께 추천 해드리는 소설.
겨울이 열리는 나무.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깊어지는 흥미를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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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39
-판타지라는 장르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도 무난하게 읽을 수 있을거라 조심스럽게 추천해봅니다^^;-
-정규연재입니다.-
-오늘 아침, 너무 멋있는 타이틀을 신년선물로 주신 혜림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문피아 회원분들, 그리고 운영진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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