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라!!"
순백의 갑주를 입은 기사가 손을 아래로 내리자 그 주위로 포진하고 있던 수백의 기마병력들이 추악하게 보이지만 왠지 경건함이 느껴지는 검은 갑주를 입은 단 한명의 기사에게 돌격했다
"와아아아!!"
"어둠을 처단하라!"
"루겔지르에 영광을!"
그들의 무기에는 하나 같이 여신이 음각되어있었는데 신성군단 [알체르트]였다
피식
수백의 병력이 자신만을 향해 달려오는데도 전혀 겁먹지 않은 듯 피식 웃음까지 지어보이던 검은 기사는 양 허리에 메어진 한쌍의 검을 뽑아 휘둘렀다
"크아아악!"
놀랍게도 검을 아무렇게나 휘둘렀을 뿐인데 선두로 달려오던 기마병 몆명이 붉은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졌다 그렇게 되자 뒤에서 달려오던 자들도 쓰러지기 시작했고 대열은 엉망이 되었다
우당탕탕!
효과음은 이래도 수백의 기마병들이 엉키고 설켰는데 파급이 적을리가 없었다 죽은 자들도 있었다
"그럼 시작해볼까... 다크 템페스트"
쿠쿠쿠쿠쿠!
검은 기사의 주위로 어둠이 휘몰아치며 검은 폭풍을 만들어내었고 한 쌍의 검을 교차하며 휘두르자 폭풍은 쓰러진 기마병들을 향해 폭사되었다
치이이익!
촥!
스겅!
"크아악!"
기마병들은 하나 하나 죽어나갔다
"어이 네가 아니면 상대가 안된다고 어서 오시지?"
검은 기사는 하얀 기사를 도발하듯이 손가락을 까닥거렸다
"...어쩔 수 없군요"
하얀 기사가 질주했다 곧 이어 검은 기사의 쌍검과 하얀 기사의 십자가형 대검이 격돌했다
검이 격돌하는 순간 하늘이 갈라지며 날개달린 천인들이 내려왔고 대지가 흔들리며 아홉개의 머리가 달린 히드라 무리가 올라왔다
캬아아악!
"죽여라!"
천인들은 신성력의 빔을 쏘아냈고 히드라들은 어둠과 산성 독을 배출했다
채앵! 챙!
검과 검이 격돌할 때마다 세상이 흔들린다
천인들 속에서 5명의 새로운 인물들이 나타났다 그러자 히드라들이 무참히 천인들에게 도륙당하기 시작했다
히드라들 속에서 5명의 새로운 인물들이 나타났다 그러자 히드라들의 거센 반격이 시작 되었다
검과 검이 격돌했다 빛과 어둠이 포개어지며 마침내 이 전쟁을 일으킨 그녀와 그가 등장했다 태초의 마와 빛의 여신 루겔지르 전쟁은 더욱 가속화 되었다
"죽여라!!"
순백의 갑주를 입은 기사가 손을 아래로 내리자 그 주위로 포진하고 있던 수백의 기마병력들이 추악하게 보이지만 왠지 경건함이 느껴지는 검은 갑주를 입은 단 한명의 기사에게 돌격했다
"와아아아!!"
"어둠을 처단하라!"
"루겔지르에 영광을!"
그들의 무기에는 하나 같이 여신이 음각되어있었는데 신성군단 [알체르트]였다
피식
수백의 병력이 자신만을 향해 달려오는데도 전혀 겁먹지 않은 듯 피식 웃음까지 지어보이던 검은 기사는 양 허리에 메어진 한쌍의 검을 뽑아 휘둘렀다
"크아아악!"
놀랍게도 검을 아무렇게나 휘둘렀을 뿐인데 선두로 달려오던 기마병 몆명이 붉은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졌다 그렇게 되자 뒤에서 달려오던 자들도 쓰러지기 시작했고 대열은 엉망이 되었다
우당탕탕!
효과음은 이래도 수백의 기마병들이 엉키고 설켰는데 파급이 적을리가 없었다 죽은 자들도 있었다
"그럼 시작해볼까... 다크 템페스트"
쿠쿠쿠쿠쿠!
검은 기사의 주위로 어둠이 휘몰아치며 검은 폭풍을 만들어내었고 한 쌍의 검을 교차하며 휘두르자 폭풍은 쓰러진 기마병들을 향해 폭사되었다
치이이익!
촥!
스겅!
"크아악!"
기마병들은 하나 하나 죽어나갔다
"어이 네가 아니면 상대가 안된다고 어서 오시지?"
검은 기사는 하얀 기사를 도발하듯이 손가락을 까닥거렸다
"...어쩔 수 없군요"
하얀 기사가 질주했다 곧 이어 검은 기사의 쌍검과 하얀 기사의 십자가형 대검이 격돌했다
검이 격돌하는 순간 하늘이 갈라지며 날개달린 천인들이 내려왔고 대지가 흔들리며 아홉개의 머리가 달린 히드라 무리가 올라왔다
캬아아악!
"죽여라!"
천인들은 신성력의 빔을 쏘아냈고 히드라들은 어둠과 산성 독을 배출했다
채앵! 챙!
검과 검이 격돌할 때마다 세상이 흔들린다
천인들 속에서 5명의 새로운 인물들이 나타났다 그러자 히드라들이 무참히 천인들에게 도륙당하기 시작했다
히드라들 속에서 5명의 새로운 인물들이 나타났다 그러자 히드라들의 거센 반격이 시작 되었다
검과 검이 격돌했다 빛과 어둠이 포개어지며 마침내 이 전쟁을 일으킨 그녀와 그가 등장했다 태초의 마와 빛의 여신 루겔지르 전쟁은 더욱 가속화 되었다
-제 2차 12사도의 전쟁 개막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82
포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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