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 연담지기 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희망의 새해가 다가오는데요.
지난번의 기습이벤트 이후로 정규(?)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바로 송구영신 '타이틀 만들기' 이벤트 입니다.
문피아의 소설들은 모두 상단에 그림 타이틀을 달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능력있는 애독자분들께서 작가분들께 그려드리는 거지요. 그래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작가분들께 타이틀을 그려서 선사하는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오늘 12월 30일 부터 열하루 동안, 그러니까 1월 10일 일요일 자정까지 표지/삽화 게시판에 자신이 좋아하는 글의 타이틀을 만들어 올려주세요. 타이틀의 규격은 표지/삽화게시판의 공지사항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0일동안 올라온 작품들에는 관람하는 모든 회원 여러분의 감상 덧글을 청하겠습니다. 그림감상에 자신이 없는 분은 해당 소설의 한줄 감상으로 대신하셔도 됩니다.
그래서 상위 3등 타이틀 3명과
7명의 베스트 리플러를 선정하겠습니다.
타이틀의 선정 기준은
독창성, (개인창작물인가, 본적없는 효과와 이미지인가)
심미성, (눈에 보기에 적절하고 아름다운가)
기능성, (작품을 잘 표현하고 타이틀로서의 기능을 다 하는가)
희소성, (흙속의 진주인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는가)
인기도, (구경회원들의 리플인기도)
에 있습니다.
베스트 리플러는
정성있게 썼고, 공감하게 되고, 감탄하게 되며 너무 길지 않은 명 리플을 운영진 마음대로 선정하겠습니다.
응모하시는 방법은
1. 1월 10일 자정까지 표지/삽화 게시판에 [이벤트] 제목을 달고 자신이 제작한 타이틀을 올린다.
2. 올라온 타이틀을 감상하며 감상평 및 해당소설의 짦은감상글을 남긴다.
작가들은 새 타이틀을 받아서 좋고
그림쟁이들은 실력을 자랑하고 선물받고
여러분들은 흙속의 진주를 추천받고 리플놀이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연말연시 문피아와 따뜻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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