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피틀리스입니다.
왠지 요청글에도 답변이 별로 없고
케빈을 보러가서인지 유독 발걸음이 뜸한 오늘,
홍보를 해 볼까 합니다.
이 세계에는 6군주라는 것이 있습니다.
세상을 다스리는 6명의 군주.
하지만 이것은 미신이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고 있죠.
6개의 자연물을 형상화한 것. 그것이 6군주라고
좀 높으신 사람들이 말했거든요.
이 세계의 각각의 종족에게는 6군주의 보물이 하나씩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타뮤크의 왕관이라는 은빛의 아름다운 왕관이 있죠.
그런데 이 6군주의 보물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6군주의 보물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얻느냐고요?
6군주의 보물은 6개지만, 종족은 모두 5종이거든요.
남은 하나의 보물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의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한다면
"각자의 소망을 위해 6군주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
라고 저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가지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입니다.
세계관도 직접 만들었고
인물들도 평면적이고 진부한 캐릭터가 아니라
개성적이고 생생한 인물을 그리기 위해 무척이나 노력했습니다.
저의 상상속에서만 이어졌던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할 수 있다면 무척 기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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