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담지기 입니다.
화요일 오후 7시 30분
기습퀴즈 시각입니다.
몇 분 정도는 차이 날 수 있으니 애교로 봐주시구요.
문제 나갑니다.
답은 댓글로만 달아주시구요.
제가 마음속에 담아둔 제1의 답과 제2의 답만 인정하겠습니다.
완전 제맘이니까 공정성을 기대하시진 마세요.
문피아에서 최초로 영화제작까지 꿈꾸고 있는(상황이란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거니 성급하게 적지는 않고 싶습니다.) 유명한 소설이 있습니다. 이 소설의 제목은 우리말로 무슨 뜻일까요?
작가님께서 적어주신 뜻이 있습니다. 그것을 제1의 답으로 하구요,
그리고 비슷하지만 틀리다고 할 수 없는 사전적 의미를 2의 답으로 쳐서 선정하겠습니다.
1의 답이 먼저 나온다면 당첨자는 한 분.
2의 답이 먼저 나온다면 1의 답이 나올때까지 기다려보겠습니다. 그러면 당첨자는 두 분이 되겠죠.
우리말 뜻을 적어주세요.
출제시각의 힌트는 게시 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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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의 안내.
1.번 답은 용병단 단주 '월영' 당연히 월자가 있으니 해당일은 화요일
2.번 오류는 총 7개
사실 가정을 하자면 오류가 더 많거나 하나도 없게 만들 수도 있겠습니다만. 너무 억지스러운 부분은 빼고 자연스럽게 체크 하겠습니다. 제가 말을 어눌하게 옮겨서 오타와 부족한 표현이 난무하지만 그건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적으로 틀린 부분만 묘사하자면.
(1) 1970년에는 통금 때문에 공항에서 새벽에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2) 콜택시는 1970년 4월 서울과 부산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1월엔 없었죠.
(3) 가까운 호텔등은 해석하기 나름이니 틀렸다 하기 어렵고 일반적으로 고급호텔의 1층엔 객실이 없습니다.
(4) 고급호텔은 벨보이나 관리직원이 매일 청소를 해줍니다. 3일씩 안들어갈리가 없습니다.
(5) 1층 창문에서는 뛰어내려봐야 탈출이지 자살이 아닙니다.
(6) 007가방에는 해골이 안들어갑니다.
(7) 남자해골 여자해골은 일반인이 구분할 수 없습니다.
-물론 특정사항을 가정하면 다 맞는말이 될지도 모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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