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방의 상급부인도 아니면서 제 발로 예까지 들어온 이는 너뿐일 거다.아무리 항아래도 삼대전(ㅜ.ㅡ)만큼은 윤가(ㅜ.ㅡ)없이 출입할 수 없음을 알고 있겠지?"
"예"
"폐하께서 침림하시는 국시를 치는 여인은, 이 한에서 너 뿐이라는것도 알고 있느냐?"
"예"
"오로지 이기는것만을 생각하여라"
"....예"
오로지 벙어리가 되어야만 했던 공주.
자신의 자매가 세자가되어 가진날개를 바라보아야만 했던 공주.
자신의 친구같은 몸종이 가져다준 은하라는 이름으로 그녀는 찬란
히 꿈에 그리던 조정에 발을 들인다!!... 는 내용이구요.
재밌습니다. 쩝... 초라한데 열심히 추천한거니깐 작가님 책망하지마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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