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둘러싼 강국들이 호시탐탐 이 땅을 집어삼키려고 기회를 노리는 풍전등화 같은 처지임에도 반으로 갈라져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도는 한반도. 그 남쪽 사랑하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은 다시 이리저리 갈라져 서로 잡아먹지 못해 싸우고 있다. 나는 오늘날 조국 대한민국이 처한 암담한 이 현실이 너무나 답답해 요즘 쉽게 잠들지 못한다. 왜 그 찬란했으며, 유구하고 위대한 역사를 가진 이 민족이 오늘날 이 모양, 이 꼴이 되었을까. 하여, 나는 어디서부터 위대한 우리 민족의 역사가 이처럼 비뚤어지고 잘못되었는지 가만히 되짚어본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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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죽생
- 09.12.16 19:02
- No. 1
찬성: 
반대: 
싱싱촌
문피아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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