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7월 07일 강시전설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연재를 시작하며 중단은 없다라는 생각으로 달렸으나 글이라는 게 그렇게 마음 먹은대로 쉽게 쉽게 대할 수 있는 게 아님을 다시 한 번 여실히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여 많이 어설픈 이야기이기에 조금은 더 나아진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하여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겠습니다.
그동안 관심을 갖고 많은 사랑을 해주신 여러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마음 아프고 죄송스러우나 오늘을 끝으로 일주일 후 카테고리를 삭제할 예정이며 차후 조금은 나아진 강시전설로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강시전설의 저자 천공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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