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96화 완결, 현재 2부 15화 연재중입니다.
올해 안에 2부를 끝장 내보겠다는 꿈은 못 이룰것 같네요.
아무래도 2부 1장 정도에서 마무리 할 지도...
스토리는 아직 많은데, 문제는 쓸 시간이 문제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작성된 1부는 아주 단순한 플롯이었다면, 2부는 훨씬 풍부한 내용을 담았다고 자신합니다.
군에도 갔다왔고.. 사랑도 해봤고, 장가도 갔으니.. 수년간 저도 성장했으니, 주인공들도 성장해야겠죠.
뭔가를 하나 끝낸다는건 참 어렵네요.
장르는 판타지입니다. 2부는 대게의 판타지가 취하는 마왕잡는 단순한 플롯은 아닐거라고 자신합니다. 그렇다고 먼치킨 같은것도 안나옵니다. 제가 범인이라 범인들이 등장합니다. 1부의 주인공도 2부에 등장할 예정이나 아마도 영웅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아무튼 말보다 글로 보여드려야겠죠. 거의 제가 12년간 놓치 못하는 긴 이야기 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77
본 소설은 블로그에 동시 연재중입니다.
http://blog.naver.com/fstory97
의외로 refer를 보니 믹시나 RSS를 통해 제 소설을 보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더군요.
정말 이 소설을 끝장을 볼 수 있을까요 ?
마음은 원인데.. 몸이 안따르네요. ^^;
읽어주시는 분들이 힘을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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