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간의 군대 전역하고 다시 복귀했습니다. 반갑습니다.
감격에 눈물이 흐르네요. 입대하기 싫어 죽을맛이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전역. 세월 참 빠릅니다.
...그리고 새글. 아니, 잠시 중단되었던 글 다시 재개 합니다.
정연: 팬텀 나이트.
주인공 클리프는 제국의 식민지인 엘티카왕국의 군인으로서 한 부대의 분대장을 맡고 있었다. 병장인데다 성깔도 더러워서 어지간하면 그를 건드리는 이도 없었다. 그런 그가 제국에서 내려온 명에 의해 500여 명의 타부대 군인들과 함께 제국 제일의 스패로우 상단을 호위하는 일을 맡게 되는데...그 이후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지켜봐주세요.
아직 몇편없지만 이제 꾸준히 업데이트 될 겁니다. 많은 기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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