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글쓰기가 귀찮아 좋은글이 있어도 추천을 안합니다;;;;
하지만.. 카이첼 작가님의 필체는
한번은 꼭 한번은 추천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만들게 하네요
저는 전투씬보다 물론 전투씬 묘사도 훌륭합니다만
그보다 저는 평소의 사람들 이야기를 풀어서 쓴 글을 좋아합니다
특히 작가님은 일상이야기를 되게 잘 풀어서 글을 쓰신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마음에 와닿는 말들이많아서 좋아합니다
이런 말들을 작가님은 어쩜 저렇게 잘 풀어낼까하고 항상 생각하죠
완전 부럽습니다...배우고 싶을정도로..
저도 글솜씨가 있으면 좋겠지만 항상 마음만 앞서기 때문에;;;
잛게 글 적어 왔습니다
오래된 마음들은 결국 언제나 비슷한 곳으로 가게 되는지도 몰라.
갈 수 없다는 것을알더라도, 시선이 향하게 되는 것은 어쩔수 없지.
인간의 도시에 그토록 많은 고뇌가 엉겨 붙는 것은 이 어찌할수 없는 마음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어쩔수가 없다는 것 그래서 뻔히 결과를 알고서도 엉망으로 망가지기 위해 도전하게 된다는 것. 그것이 마음이란 것의 볼모한 존재양식이다.
설마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까요..?이런 생각도 들지만
그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모르는 사람 있을수 있으니 추천합니다
사실 저도 추천글 보고 알았거든요;;
혹시 모르시는분들 계시면 읽어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포탈은........없습니다....;;선호작 검색하셔서 읽어보시길
카이첼- 잃어버린이름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