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라는 것은 자신의 소설을 잘 알리는 것인데,
과대 포장같은 건 안하겠습니다.
오직 진실만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주인공은 서장 지나서 1편부터 신입니다.
신은 원래 다 할 수 있는 존재라서 언뜻 좋은 소재로 보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모든 일들이 쉽고 간단하게 되기 때문에서 길게 쓸 녀석이 못 됩니다.
신이 주인공이면 대부분은 글 쓰는게 너무 힘듭니다. 현실성도 없거니와 독자에게 크게 공감되는 부분도 없습니다.
아니 '평범한 인간'이 '신'과 같을 리가 없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과 평범한 독자님이 공감할만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면 필력이 모자라면 '에이, 이게 무슨 신이야, 초딍도 이 정도 신은 만들겠다.' 라는 소리 들을 정도로 신에 대한 표현이 어렵습니다.
다루기 어려운 소재의 신이 바로 제 주인공이고,
제목에 나와있듯이 소재를 잘 살리지 못한 탓에 안습적이게도 막장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1부와 2부는 무협이고,
3부는 이계랍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m&category=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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