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단편제가 시작됩니다.

새로운 활력을 줄 이벤트!!

미리 예고해드렸던대로 단편제를 만들어 같이 즐겨볼까 합니다.

이 단편제의 심사위원은 독자 여러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의 투표로 결선진출과 시상까지가 결정됩니다.

예전부터 작가들의 모임인 연무지회에서 단편제가 열렸었는데... 이번에 그 단편제를 확대개편해서 문피아에서 매년 개최키로 하였습니다.

아주 거창하게 하기 보다는 시작한다는 의미로 재미있게 만드는 것에주력을 하고자 할 생각입니다.

잘되면 단편제 입상작을 모아 책으로 펴낼 수도 있겠습니다만.

1. 주제 : 없음. 자유주제.

2. 형식 :

1) 단편 :분량은 맘 편하게 읽기 좋은 "단편"으로만 한정합니다.

. 어떤 장르의 글도 상관없습니다. (예, 무협/판타지/로맨스...역사/추리...뭐든) . 분량은 가볍게 읽기 편한 글자수 7000자~10000자. 분량엄수. (-문피아 글자 수 기준!)

2) 꽁트 ;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

원래 꽁트는원고지 4~20매 분량입니다만 글자수는 단편과 같은 최대 1만자까지로 하겠습니다.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도록 최저는 없는 걸로 합니다.

3. 시작 : 10월 19일 00:00시.

4. 마감 : 11월 08일 24:00시(3주간).

5. 심사 : 독자투표로 결정

    예심 : 11월 09일 00:00 ~ 11월 15일 24:00

    본심 : 11월 16일 00:00 ~ 11월 22일 24:00

6: 발표 : 자동집계 심사일 다음날 즉시.

7. 참여방법 및 올리는 곳;

게시장소 : 콜센터/단편제

참여방법 :누구나 참여, 또 중복 참여도 가능합니다. 단 연속으로 올려서는 안됩니다. (너무 많이는 안되겠죠.^^;)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해서 이어지는 이야기(연작)으로 참여해서는 안됩니다. 기승전결이 한 편으로 마무리 되어야 합니다.

8. 시상 및 상품 :

예선에서 단편 7편, 꽁트 7편 투표순 자동추출 .

본선에서 단편3편, 꽁트 3편 푸표에 의해 자동선정.

단편:

1등: ibm 600x(노트북) +책

2등: 쌀국수 1박스 +책

3등: 책

꽁트:

1등: 쌀국수 2박스 +책

2등: 쌀국수 1박스 +책

3등: 책

기타 중요사항:

출품작내부에는 절대로 작가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어떠한 흔적도, 말도 남길 수 없습니다. 

연재한담이나 다른 게시판에 내가 참여했다. 라고 밝히는 것은 가능하지만, 내가 참여한 작품이 무엇이라는 언급이 나오는 순간 예외없이 탈락입니다.

(예: 무협이다, 혹은 15살꼬마가 주인공이다.. 등 직접 작품에 대한 언급. 댓글, 자추등을 통한 어떤 언급도 불가합니다. (자주쓰는 추임새, 버릇등등 뭐든 무조건 안되고 참가자는 인터넷을 통한 언급자체가 불가합니다.) 위반시 자동탈락.  

설마 없겠지만 그 외의 밀어주기 같은 일 안됩니다. 내부적으로 감시장치를 마련해서 조작하는 경우 무조건 드러납니다. 바로 발각나고 망신당합니다. 프록시 투표는 무조건 인정되지 않습니다. 프록시투표나 동원투표는 발각되는 즉시, 아이디를 블록하고 불량사용자 등록합니다.

*자신의 글에는 절대로 댓글을 남기지 않습니다.

- 한번 올리면 수정과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미리 퇴고를 거친 후에 올려주세요. 접수 기간 중에는 수정이 가능합니다.감상자분들께서는 이러한 점도 점수에 반영하세요.

상품 사진입니다.

IBM 600X

새것은 아니고(있을 수가 없지요.) 예전 모델이지만 대뇌분열님이 자신의 애마를 협찬하셨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는, 최강의 타이핑머신입니다. 키보드가 전설로 불리는... 글쓰는 분에게 최적의 아이템입니다.

쌀국수:

잘 모르시는 분이 많겠습니다만..제가 한시도 떨어뜨리지 않고 먹을만큼 정말 맛있습니다. 저 뿐 아니라 연무지회의 모든 분들이 다 맛있게 먹을만큼 맛있어서 상품협찬이 되었습니다.

책:

다수의 작가 친필싸인본과 일반 책들입니다.

[동글몽실]

쌀국수.. 히죽

[윤재현]

어디에 올리는 건가요?

[양승훈]

전설의 키보드!!!

[딸기는싫어]

와아 =ㅂ= 재밌겠다!

[자공]

재미있는 이벤트가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참여는 어떤 식으로 하게 되는지요. 단편을 써서 쪽지나 이메일로 문주님께 보내면, 문주님이 일괄적으로 게시판에 올리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정은진]

오오-! 참여하겠습니다!

[리안토니오]

그러게요 참여 방법이 안 써 있네요.

[[탈퇴계정]]

ㅋㅋ;; 나 노트북 같고 싶다 ㅎㅎ;

[소엽]

ㅋ ㅑ.. 쌀국수 ^^
멋진데요 ㅋ

[Mooncuri..]

안돼! 난 단편제를 시작한다고 했는데 공지가 안떠서 벌써 2개를 써버렸다구요! OTZ.
어쨌든 참여 방법과 심사 방법이 안써있어서 좀 거시기하긴 하군요.
랄까 난 쌀국수를 얻겠어![?!]
라곤 하지만 놋북이 제일 탐나는군요. 이번 중간고사는 포기해야겠군요[?]

[Mooncuri..]

아, 올리는 곳이 써져있군요; 아직은 게시판이 없습니다만 만들어지려나 봅니다.

[생계형작가]

쌀국수 맛있나요? 국수를 좋아하는 저에게 단편제 참여를 강요하는 상품이네요 ㅎㅎ

[바보무사印]

분량이 7,000자 ~ 10,000자 사이 정확해야 하는 건가요?
자연스럽게 단편으로서의 여유를 좀 주시면 더 좋겠는데.

보통 문학상의 단편이 최소 원고지 70장에서 많게는 120장까지입니다.
원고지 70장이면 대략 13,000자쯤인데......
10,000자는 좀 적은 느낌입니다.

최소한 13,000는 되야 기승전결이 어느 정도 살지 않을까요?

살짝 건의 드려봅니다.

[교공]

그럼 작가분들은 익명으로 글을 올리게 되는 겁니까?
흠흠~ 쌀국수가 탐이 나네요. +_+ 금강님께서 극찬을 하시니...
그런데 딱히 단편에 쓸 내용이 생각나지 않아서 참가 할 수 있을런지;
군대 갔을 때부터 글을 전혀 안 써서 아무래도 안 될 것 같군요.
다른 분들은 건필하시길~

[괴인h]

독특한 필체를 구사하는 작가님들의 경우는 단편을 보고 오히려 독자들이 추리하는 재미도 있을 듯 하군요.

이 단편은 어느 작가님이 쓴거다 아니다~ 등등.

[어드메]

우왁 재미있겠네요!!! 시험 끝나는대로 참가해봐야겠네요

[금강]

일마레바다님이 조금 착각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원고지 120장이면 얼핏 계산하면 200자이니까...24000 이렇게 보이겠지요? 70장이면 2*7=14000... 그런 계산이실 겁니다.
하지만 원고지 기준이 아니라 한글 기준입니다.
한글 기준의 의미는 뭐냐면 글자를 하나하나 다 센다는 거지요.
해서 1만자면... 실제로 공백을 생각하면 원고지로 2만자에 육박할 걸로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우리 게시판에다 시험해보시면 아실 수 있을 듯.

[금강]

아, 그리고 쌀국수, 가격에 비해서 아주 맛있습니다.
맛없으면 제가 상품으로 안 걸었습니다.
겉케이스는 환경용품이라 스치로폴도 아니구요.
한 번 먹으면 다시 먹게 될 정도로 맛있습니다.

[바보무사印]

그냥 제가 헛소리했다고 생각하고 글 삭제했습니다.
1만 자 기준에 맞춰야겠지요.
^^

[무룹]

쌀국수,,한번 찾아볼까,,;

[幻首]

TP를 소유한 사람으로써 진짜 키감은 끝내줍니다. 기보드만 나온 울트라 나브도 10만원이 넘는 고가입니다. 상품이 정말 땅기네요.
쌀국수는 군대에서 지겹게 먹어서...그다지..ㅋ

[바람우는숲]

음. 띄어쓰기 빼고 7000~10000자라는 건가요.
그런데 어떻게 세지?

[머저리]

우오오 불타오른다!

[박나란]

쌀국수가 땡기는군요...음...쌀국수의 유혹?!

[역사학자]

긱사에 있는 저로써는 쌀국수가...

[교공]

허헐- 바뀐 공지를 보니 임용 보는 날 까지군요 ㅋ

[푸른봉황]

노트북이고 나발이고 쌀국수가 땡긴다 +ㅅ+;
현실은 귀차니즘 ㅈㅈ

[[탈퇴계정]]

참가해 볼까요...? (고민, 고민. )

[진세인트]

어째 키보드보다 쌀국수에 눈이 더 가네요=ㅅ=?

[부정]

이거 심의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좀 오묘하게 제출해도 되려나요.

[신의망치]

금강님의 추천때문에 쌀국수를 먹어봐야겠군요... 맛있으면 참가하는걸로...??? ;-)

[zxcvzxcv]

단편 1등한분은 쌀국수를 노렸는데 노트북되서 절망할수도 있겠군요? ㅋㅋ

[진이아범]

ㅋㅋ 난 ,,군데에서 쌀국수 먹다가 토햇을뿐이고-_-;;;ㅋㅋㅋㅋ

[진이아범]

쌀국수도 맛난건 맛나느데 ,,
군대 쌀국수는 인간이 먹을수잇는게 아님 ,,ㅋㅋ

[[탈퇴계정]]

일단 쌀국수 보고 유혹이 오네요.^^

[불꽃구름]

이거 어째 노트북보다 쌀국수가 목적이신분이 더 많으신듯..^^;;
재미있겠네요. 글을 잘 못쓰는 관계로 감사히 감상을(응?)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 입니다~!!!

[JengE]

수능까지 25일쯤남았는데 한번 불살라볼까....

[Mooncuri..]

그런데 단편제 게시판은 콜센터에 있다는데 못찾겠슴다 머엉...

[냐냔냐]

쌀국수에서 풉, 했지만 심각하게 끌리네요 ㅎㅎ

[카레왕]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원[飛願]]

쌀국수~!!! ㅎㅎ
1등해서 노트북을 팔아치우면 쌀국수를 쌓아놓고....

그 전에 글부터 써야하는데... ㅡ.ㅡ

[쥬네이]

우와 쌀국수다ㅠ ㅠ... 왜 컴퓨터보다 쌀국수가 땡기는 건지.

[天風星과시]

군대에서 보급으로 나오는 그쌀국수랑 같은맛이면
아주 맛있겠는데 말입니다 ㅋㅋ

[GO집쟁이]

부탁드립니다. 꾸벅//

위의 장수 쌀국수.. 어디서 구입 가능한가요 ^^?;;;;;;;;;;;;;;;;
인터넷상에서 구입 가능한가요?

꼭 먹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