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사 엘리엇의 현이입니다.
작가가 되는 것은 고등학교 때부터 제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세상 사는데 급급해 어느새 잊어버리고 말았지요. 10년도 더 지난 지금에서야 이렇게 글을 쓰다니 참 벅차오릅니다.
기사 엘리엇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일단 진지한 소설입니다. 너무 분위기가 무겁지 않도록 간간히 개그 장면도 넣어 봤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이게 또 슬프기까지 합니다.
간단히 내용을 요약하자면,
2년 동안 전쟁에 나가 큰 공을 세우고 돌아온 주인공 엘리엇. 하지만, 그를 견제하는 세력(교단)이 그를 역모와 이단으로 몰아 세웁니다. 의문의 힘(악마)으로 겨우 탈출한 엘리엇의 앞에 악마가 검을 통해 계약을 맺자며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제 역경과 고난 속에서 그의 시련이 시작됩니다. 한편, 주인공을 쫓아낸 교단에서 또하나의 계약의 검을 통해 어둠의 세력이 창궐하게 되니, 곧 대륙이 커다란 혼란과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여기까지~. 더 말하면 재미 없겠죠. 과연 엘리엇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요?
일단 한번 읽어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아래 포탈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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