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 vs 좋아해주는 여자?

여러분은 이러한 상황이 오면 어떻게 대처하실 건가요? 과연 어느쪽의 손을 들어줘야 하나요?

제 글 라~포르리아타는 로맨스 소설은 아니지만 로맨스도 이야기 진행에 많은 비중을 두게끔 썼답니다.^^ 물론 여러 여자주인공들이 나와 주인공의 모험에 등장하게 되지요.

물론 로맨스가 소설의 전부는 아닙니다. 주인공보다 매력적인 조연들의 캐릭터, 기사도의 로망, 판타지 본연의 '모험' 쪽에 무게중심을 두는 글 내용은 옛날 반지원정대나, 드래곤랜스를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한번쯤은 와서 보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거랍니다.^^

덮쳐오는 운명과 다가오는 음모속에서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한 기사지망생 소년의 성장과 사랑이야기인 '라포르리아타'. 한 편의 동화와도 같은 글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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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속안개]

좋아하는 여자와 좋아해주는 여자중 더 이쁜 사람에게 갑니다. 하지만 둘의 외모가 백중세일땐.. ㅅㄱ가 큰 사람에게 갑니다. 그래도 백중세일때는 알흠다운 허리라인을 봅니다.

[트벼]

그저 쿰

[월향가]

호수속안개님에게 동의 한표ㅋㅋㅋ;;

[EWS]

호우속안개님/ 어..엄청나시다.

[골드세인트]

아직은 배부른 선택일뿐. 나중에 치마만 둘러 다오~로 막장에 가기 전에 어서 선택을 해야 할 이야기. 주위에도 이런 배부른 소리 하다가 아직도 결혼 못한 사람 많이 봐오고 있음.

[아수라TM]

호우속안개님/남자들의마음을~~;

[진세인트]

웃기지마! 나는 엉덩이를 볼테다!

[싱싱촌]

인소닷에서 어떤 분이 이런 말씀 하시더군요.
남자는 사랑하기 위해서 태어났고, 여자는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났다고.

남자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에게 끌린다면
여자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에게 끌리지 않을까요?

[이불소년]

진짜 사랑이란걸 해본사람은 자기가 사랑하고 있는 사람외엔 아예 눈에 안들어오는걸 느끼게 되죠

간만에 진지한척

[풍류(風流)]

사랑하는 사람이죠 역시 그녀가 나를 좋아할지 않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역시저는 사랑하는 사람을 택하겠습니다.
아니면 좋아해주는사람과 사귀면서 그녀를 꼬시고 양다리를...ㅋㅋㅋㅋ

[미제너]

전, 저를 좋아해주는 여자가...

[수씨]

흠.. 물어볼것도 없이 나를 좋아해주는 여자.
내가 아무리 잘났어도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나를 좋아하리란 보장도 없고 나를 좋아해주는 여자랑 지내다보면 서로 사랑할지도...

[자현이]

난........둘돠~

[시상[是想]]

요즘에는 다리라인을 본 다음에 허리라인을 보죠. 일단 맨 처음은 얼굴이지만요 ㅎㅎㅎ;;;

[雪花滿開]

호우속안개님 말씀에 진리가 담겨있네요.

[푸른봉황]

그럴땐 돈이 많...(앗 본심이 드러났다 -_-;;;)
얼마나 착하고 현명한지를 보고 선택하는거죠!

[트벼]

우와,,,, 나도 남자인데 이건 좀 심했다.

[하얀별빛]

착한사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