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열심히 쓰고 있는 작품입니다. 다만 연재주기가 뒤죽박죽이고 아직 필력이 부족한 것이 걸리긴 합니다만........뭐 차근차근 개선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쓰고있습니다.
세계관은 지구의 20세기정도의 과학기술 수준까지 발달한 판타지 세계입니다. 판타지적 요소가 제한적으로 등장하긴 하지만 지구와는 다른 세계의, 다른 역사를 가진 세계를 목표로 구상한 세계관입니다.
엘프, 드워프 등의 이종족과 마법 같은 것이 존재하고 있긴 하지만, 시대발전을 거치며 흔히 나도는 판타지 소설의 설정과는 다르게 정착한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현재는 혁명으로 인한 제정의 붕괴와 제정복고를 노리는 세력의 쿠데타로 인한 대혼란을 겪는 내용을 그려내고 있으며, 마법이나 판타지적 요소에 대해 잘 다루어지지 않았던 것은 조만간 전개될 내전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질 내용입니다.
초기 내용은 간단히 격변하는 세계를 바라보는 주인공의 시점에서 쓰고있으며, 현재까지 연재한 분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쟁파트는 지구로 치면 1차세계대전 당시의 모습을 그러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전쟁이후 대혼란의 폭풍우 속으로 빠져드는 제국이 어떻게 혁명의 불길에 휩싸이며 어떠한 격변기를 거치는지 그려내려고 하고있습니다.
기존 계획한 분량이 대충 텍스트본 기준 최소 1~3MB정도였기 때문에 현재까지 연재된 분량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해서, 설정이나 기타 세부사항에 대한 설명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부족한 곳이 많지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근엔 조금 막히는 부분이 있어 연재주기가 극악인데.......어떻게든 회복해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한번 들러가실 분들은 가시죠.ㅎㅎ→혁명과 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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