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 뉴웨이브 연재 중인 작품입니다.
<제목 : 해모수의 칼.>
역사를 왜곡시켜 조선의 정신을 지배하려는 일본의 전신 하치만을 가슴에 품고 돌아온 주인공은 하치만을 굴복시켜 평화를 추구하려 하나 아직 그 힘이 약하다.
한편 중국에서는 허장성세의 중화주의자들이 삼한의 정신을 자신들이 가지려 하고.....,
삼한 선계의 힘이라 불리는 사천십이선인들의 후예들은 역사가 왜곡되거나 사라짐을 안타까이 여기고 그들의 힘을 계승할 사람을 찾는다...
선인들의 후예는 주인공을 도와 역사를 지키려하나 주인공의 힘은 아직 미약하다.
주인공은 자신의 미약한 힘을 키우기 위하여 선인들의 힘을 얻으려 한다.
드디어 스승께서 내려주신 말씀에 따라, 사천십이선인의 후예 중 한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영암으로 선인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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