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홍보를 하지 않아서 좀 수상하다는 말도 듣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쓰면서 오다 보니 이번에 연재 300번째를 올렸습니다.
이라는 제목으로 정규연재란에서 쓰는 글입니다. 현재는 7장 진행 중인데 9장에 일부 완결될 예정입니다. 출판계약이 되어 있어서 완결이 되면 글을 지워야 할 것 같아서 선호작으로 찍어만 두신 분들은 미리 보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 도중에 써둔 대로 본편은 이 외전이 끝나는 대로 쓸 예정이지만 출판용으로 글을 고쳐야 하는 과정에 따라 조금 본 연재가 늦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는 대륙 크로세아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세계관 설명이 되어 있는 이 외전을 먼저 연재하고 있습니다. 대마왕에게 통일된 크로세아 연대기 648년을 시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편 카테고리에 정리해둔 설정배경 글들은 될 수 있으시면 5장까지 보시고 접근해보시는 것을 권장해봅니다. 글을 시작한 것이 1988년이었고 정리한 것이 좀 오래된 글이라서 고리타분할 수 있지만 즐겁게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재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즐거운 취미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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