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생각이 나질 않아서 뭇독자님들께 여쭤봅니다.
시기는 대략 8년 전쯤에 본 소설입니다.
무의 끝이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주인공은 여러 무공을
익히며 여러 고수들과 무론을 나누며 강호 전역을 돌아
다니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서역 넘어까지
가며 그 지방특색있는 문화라던가 유적등을 스리슬쩍
끼워넣어서 고대사를 좋아하는 저의 기호에 꽤 맞았다고나
할까요. 그 여행에 동참하는 여러 인물들도 꽤 개성있게
표현했었습니다.
제목과 작가가 궁금하며 문피아에 이와 비슷한류의 무협도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출판된것도 상관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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