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시리터
작성
09.09.09 07:24
조회
2,247

안녕하세요. 한담마니아입니다.  

벌써 5번째 추천이네요.

개인적일 수 있으니 맞지 않다고 뭐라 하지는 말아주세요.  

<저번에 계속 추천한다고 의견 주셨는데... 혹시나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짤막하게 링크 걸어놓은 것 뿐입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비슷한 방법으로 링크 걸어 놓으시더군요.>

1. 신검군주 - 휴드님  

초반의 매끄럽지 못한 부분을 제외하면 후반 가서는 엄청난 필력을 자랑하는 작품!

솔레이드 대륙에서 벌어지는 제국 건국기!  

허접포탈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13

2. 독재자 양성학교 -빌안님  

상황 전개가 무척 재밌는 일품 소설.  

지극히 평범하디 평범한 고등학생 류준이 지극히 평범하디 평범하지 못한 독재자양성학교에서 벌어지는 스토리!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11

3. 데이크 - 족발님  

재미와 흡입력을 자랑하는 소설, 하지만!

영문 모를 저조한 조회수와 선작수가 가슴을 아프게 만드는  소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40

4. 생존 - 아황님

바이러스가 살아남느냐, 인간이 살아남느냐? 그것이 알고 싶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54

5. 해적왕 - 몽계님  

바다의 보물을 찾으러 가지만, 저주에 걸려 바다와의 인연이 없는 주인공 살라딘의 모험기를 그린 작품.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37


6. 개과천선기 - 카나드리엘님

오늘 제 영광의 자리에 오른 작품은 카나드리엘님의 개과천선기 입니다.

역시나 필력 최고입니다. 간간히 코믹도 섞여 있으면서 문장이 매끄럽게 흘러갑니다.

갑자기 공작이 죽게 되고 단 하나 남은 직계자손을 후계자로 내세우는데... 그 후계자가 망나니에 사기꾼이라는 설정으로 시작됩니다!

간단히 설명해 드렸는데... 어떠신가요? 떙기시나요?

요즘 수정에 들어가셔서 연재주기가 짧은 편입니다만.....

후회는 하지 않으실 겁니다.

줄거리는 홍타님 것을 참고 하였습니다.

급작스런 공작이 죽게되어 그의 하나남은 직계를  

찾아 데려오게되는대 그는 망나니에 귀족들을 등처먹는 사기꾼...

엄청난양의 수업이싫어 2번의 탈출을 시도하는데...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17

ps : 자추 받습니다.


Comment ' 23

  • 작성자
    Lv.5 레이키
    작성일
    09.09.09 07:58
    No. 1

    흐음... 왠지 계속 같은거만 올라오는 느낌이군요.....
    전 매일매일 리스트가 바꿔지면서 추천하는건 줄알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천백랑
    작성일
    09.09.09 08:24
    No. 2

    레이키님/아마 누적해서 한개씩 더해지는 형식일겁니다. 저번 추천글에는 개과천선기가 없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09.09.09 08:39
    No. 3

    솔직히 이런 식의 추천은 남들 보기에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는군요.

    하나씩 새로운 추천작이 누적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계속 반복되는 작품들도 있어 특정 작가들을 밀어주는 듯한 인상이 강해 보입니다.

    추천은 적당히 할때 좋은 겁니다. 과하면 오히려 안티로 보이죠.

    게다가 추천글을 올린 주기를 보니 2-3일에서 3-4일에 한번씩이던데... 그래서 더 보기 거슬려집니다. 1주일에 한 번도 아니고 그렇게 자주 추천글을 올리면 [한담매니아]님이 전에 적은 추천글들을 읽은 사람들로서는 눈살을 찌푸릴 수밖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09.09.09 08:55
    No. 4

    추천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시리터
    작성일
    09.09.09 09:03
    No. 5

    레니우스k님// 레니우스 님의 의견도 맞습니다. 하지만 전에 적은 추천글들을 읽은 사람들로서 눈살을 찌푸릴 수 밖에 없다는 말은 동의하기가 조금 힘드네요.

    개인적으로는 특정작가들을 밀어주는 듯한 인상이 강해보일 수도 있겠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장황한 설명을 없앴죠. 간단한 설명과 포탈만 남겼습니다. 이것은 데르미크님 추천방식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링크 같은 것을 잘 못하기 때문에 확실히 귀차니즘도 섞여 있습니다만...

    추천이기 때문에 제가 감명깊게 읽은 소설을 추천하는 것도 일종의 밀어주기일듯 싶네요..

    물론, 판단은 긁을 읽는 독자분들이 하는 것이구요. 저도 독자로서 좋은 작품 보면 추천하고 싶은 마음도 사실이구요. 저도 데르미크 님 같이 누적방식으로 설정 한 것 뿐입니다.

    매일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주기를 보면 대충 4~5일에서 1주일 사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눈살이 찌푸려 진다는 의견이 많다면 ... 수렴하고 방식을 바꾸던가 하겠습니다.

    그냥 이렇게 생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제가 추천한 것들 보지 못하신 독자분들께 다시 보여드린다는 것으로요. 저 또한 그러한 이유로 누적제를 선택한 것이기에... 문제가 되는 내용이라면 저도 조정해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아델라인
    작성일
    09.09.09 09:43
    No. 6

    그런데 사실 그전꺼랑 비교 해보니 6번빼곤 토시하나 안틀리고 똑같은거같더군요.. 그런 추천글 보면 왠지 들어가고싶단 생각이 안드는것도 사실이에요.

    한담매니아님께서는 내가 감명깊게 본글 남에게 추천하고싶어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그맘은 이해 하겠으나.. 방식에서는 싫어 하는 사람도 있지않을까요?

    방식을 조금 바꾸시는건 어떨까요? 정말 감명 깊게 본글이라면 앞에서 나온 소개글을 달리 적어 보는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박무광
    작성일
    09.09.09 09:56
    No. 7

    에... 저도 레니우스K님 말에 조금 동의합니다. 하지만 나쁘게 말할 생각은 없구요 아델라인님 말씀처럼 소개글에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그런 인상을 덜 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순서를 거꾸로 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그러니까 새로 추천하는 글을 1번에 놓고 이미 추천한 것들은 밑으로 해놓으면 추천글을 전에 읽으신 분들은 그냥 스크롤 내리면 되고 아닌 분들은 쭉 보면서 좋은 글들 읽을 수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1 나무그늘속
    작성일
    09.09.09 09:59
    No. 8

    뭐 자주 나온다면 눈이 찌뿌려질테지만 한번봤을때 혹은 두번봤는데도 안들어가본 글을 소개글이 약간 달라졌다고 본다는것도 좀 이상하네요 ㅎㅎ 다른사람이 쓴 추천글이나 또는 홍보글을 보고 인기가 많네? 하면 몰라도... 차라리 새로운 글을 전면에 세우시고 나머지를 부록처럼 올리시는게 어떠신가요 전에 소개하신 작품들에 눈이 안가시는 분들은 새로운 작품 보고 가시고 취향에 맞아 더 찾고 싶으신분은 내려서 들어가실수 있을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나무그늘속
    작성일
    09.09.09 10:00
    No. 9

    이런.. 박무광님도 저랑 같은의견이셨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라시엔
    작성일
    09.09.09 10:05
    No. 10

    저도 거꾸로에 한 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9.09 10:38
    No. 11

    그냥 예전에 추천했던 작품은 지우고 새로 추천하는 작품 하나만 올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이런강아지
    작성일
    09.09.09 10:50
    No. 12

    맨날 보다보니 원석이란 말을 보면 질려버리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No.23
    작성일
    09.09.09 10:57
    No. 13

    ...뭔가 하고 들어왔더니 또 같은 글입니다.
    이젠 지겹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7 來人寶友
    작성일
    09.09.09 10:59
    No. 14

    원석이란 표현보다...

    다이아몬드/루비 이런 단어를 보면 개인적으로는 이미지상 다단계가 생각나서 조금은 눈살이 찌푸려지죠.

    보석으로 등급을 나누는 느낌이 마치 다단계의 등급을 이야기 하는듯 해서...(다단계때문에 피본 절친 한놈을 알고있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깜둥이3
    작성일
    09.09.09 13:06
    No. 15

    그만큼 좋은 작품이니 계속 추천하시는거겠지요^^
    좋은 의도로 추천하시니 좋은 의도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욤
    저도 데이크는 안타깝습니다
    이미 종결된 캔커피님의 그림자사나이, 그 소운강 고봉팔의 이문혁님이 쓰신 난전무림기사와 더불어 제 선작 베스트3 안에 들어가는 작품인데 문피아에서는 큰 인기를 못 끄는 것 같습니다
    족발님의 이전작품인 종족전쟁 또한 제가 보기엔 상당히 좋은 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히트를 못 치셨구요!
    제 취향이 보편적인 흐름과 달라졌나라는 의문이 가끔씩 들곤 합니다^^;;
    어쨌든 저도 데이크 강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청춘여행
    작성일
    09.09.09 13:08
    No. 16

    신검군주.. 아직 초반인데요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9.09.09 14:49
    No. 17

    추천이 잦은 분들의 추천은 안 믿습니다. 말 많은 사람은의 말이 쉽게 믿겨지지 않는것 처럼요. 수레는 빈수레가 요란하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불량사용자
    작성일
    09.09.09 14:51
    No. 18

    하나하나 추천 해주시는게 좀더 보기 좋을거 같군요.....
    같은 내용이 계속 반복되서 볼때마다
    내가 새로운 글을 클릭해서 들어온게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추천 빈도가 너무 잦은 것도 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catz
    작성일
    09.09.09 17:11
    No. 19

    꺼꾸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덕천군
    작성일
    09.09.09 17:35
    No. 20

    글에 대한 설명이 없더라도 특정글을 계속 추천하시면 추천조작의혹으로 작가님들이 고생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네모모서리
    작성일
    09.09.09 17:46
    No. 21

    새로운 추천작을 먼저 소개하고 누적된 것은 이름과 포탈만 남기면 논란이 줄듯..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daynap
    작성일
    09.09.09 19:58
    No. 22

    저도 네모모서리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솔직히 추천글에서 여러 작품을 소개하는 편을 좋아하지 않아서요.
    무성의하게 느껴질 때도 있고.. 기존 추천작은 이름과 포탈로 마지막에 적어주세요~
    새로운 추천작에 대해 '이런부분이 좋았다'가 서술되거나 간략한 줄거리가 있다면 한번씩은 들려보게 된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비열한습격
    작성일
    09.09.09 22:37
    No. 23

    안티를 부르는 추천이네요.
    좋은 노래도 반복되면 듣기 싫듯이, 좋은 글이라면 한 번 추천으로도 충분합니다. 같은 글이 계속 올라오면 정떨어져서 추천에 거론된 글 보기도 싫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0741 추천 별을 쫒는 아이들. 문피아의 숨겨진 진주. +3 Lv.1 眞카이렌 09.09.09 1,590 0
100740 요청 흠....목말라~ +4 Lv.27 제帝枉왕 09.09.09 445 0
100739 요청 이런 종류의 게임소설이 있나요? +6 Lv.83 글먹이J 09.09.09 896 0
100738 추천 디스 이스 스파르타를 외치며 그들은 이를간다 +9 Lv.80 사맛디 09.09.09 2,605 0
100737 한담 글 쓰는 능력에 관한 짧은 잡담 +19 Lv.1 [탈퇴계정] 09.09.09 779 0
100736 홍보 신의 권능을 탐내는 자들과, 그것을 막으려는 자들. Personacon 엔띠 09.09.09 408 0
100735 요청 서양 검술이 동양 검술을 이기는 소설좀요. +25 역사학자 09.09.09 1,662 0
100734 요청 게임소설 추천좀요 +13 Lv.55 아똥가리 09.09.09 971 0
100733 홍보 고무술로 판타지 세계를 제압?! +13 Lv.7 노스티아 09.09.09 1,193 0
100732 요청 공동집필작가님모심 +11 Lv.1 작가모심 09.09.09 1,442 0
100731 요청 여성향의 글 추천 좀 해주세요! +16 Lv.5 레옹레옹 09.09.09 1,037 0
100730 홍보 HUNG BO ~ !! +3 Want투비 09.09.09 389 0
100729 한담 글을 읽고 댓글을 달읍시다! +8 iopzx 09.09.09 1,515 0
100728 홍보 안녕하세요? 아트로포스의 가위 홍보합니다. +1 Lv.8 장르살림이 09.09.09 321 0
100727 홍보 심어(心語)-무림을 희롱하는 소년을 보고 싶은가? +9 Lv.84 핫세루 09.09.09 929 0
100726 홍보 전설의 끝을 보셨습니까? +1 Lv.68 松川 09.09.09 435 0
100725 요청 정말 재밌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7 Lv.1 RuneSin 09.09.09 641 0
100724 홍보 나는 차가운 도시남자.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 +5 진세인트 09.09.09 934 0
100723 알림 난전무림기사_출간되었습니다.^^ +18 Personacon 통조림9호 09.09.09 999 0
» 추천 정연란의 루비&다이아몬드 원석급 소설들 - 5 +23 Lv.1 시리터 09.09.09 2,248 0
100721 추천 [추천] 기린a 타임룰러 추천합니다. +4 Lv.5 레이키 09.09.09 1,022 0
100720 한담 드디어 카테고리를 얻었습니다. +1 Lv.35 공간의경계 09.09.09 285 0
100719 추천 카이첼님을 위한 찬가.. +19 Lv.59 cHk 09.09.09 1,541 0
100718 추천 [적룡기]묻혀 있는 보물을 발견하고 추천합니다. +8 忍之爲德 09.09.09 1,744 0
100717 한담 맙소사! 반품이라니! +10 Lv.17 리우(Liw) 09.09.09 1,420 0
100716 요청 음,쥬논님 소설, +5 Lv.55 박한빈 09.09.09 847 0
100715 홍보 달그림자에 숨어든 과거의 악몽.달그림자의 휴렐 +2 Lv.2 블루시드 09.09.08 309 0
100714 추천 생존! 드디어 완결나다.(뒷북?) +10 Lv.1 안개돌이 09.09.08 1,047 0
100713 홍보 상식 파괴 차원이동 판타지! +4 Lv.8 잠뿌리 09.09.08 857 0
100712 추천 창천마혼 추천합니다. +2 Lv.1 여린남자 09.09.08 674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