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선작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생존이 완결이 난후.......................................
(은거소설들 제외)
그의 빈자리를 채우려는 수많은 소설.
그러나 그 어떤 소설도 채우지 못했다.
왜?
왜?
왜?
왜 그럴까?
이유는 간단했다.
너무 찔끔찔끔 올라와서.
데들리 임팩트.
그분의 강림에 너무 길들어서일까?
혜성처럼 나타나고 조만간 사라질듯싶지만
(결코, 연참때문에 이러는 건 아니다)
지금 이 순간,
잠깐이나마 그 빈자리를 채워줄 이 소설이 매우 아름다워 보인다.
어느 날 낯선 세계에 떨어진 3인.
그들을 기다리는 새로운 이야기.
그리고 비밀들.
덧, 붉은 왕 만세.
포스가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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