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저는 문피아에 서식하는 수문장이라고 합니다..
자주는 못 들어오지만 가끔 들어와서 소설만 보고가는 수눈입니다..
오늘 추천할 소설들은 그 내용, 설정, 복선, 해설 등이 보는 이의 매니악함[이라고 쓰고 오타쿠본능 이라고 읽을 수도..]을 자극하는 글들 입니다..
먼저 singchon 님의 신검의 계약자들..
일단 분량, 많습니다..1부가 끝나고 2부가 연재되고 있습니다..
내용, 주인공 이쿠토가 전투공무원이 되서 여러 친구들과 아티팩트를 얻어 시련을 겪는 중입니다.. 삼국지의 배경, 인물등이 기본이 되어 판타지적 요소[신검마법]와 무협적 요소[신검술-무공]가 뒤섞인 퓨전이라고 할 수 있음..
매니악함, 기본적으로 전체관람가를 작가님이 추구하고 계셔서 자세하게 묘사되고 있진 않지만 백합이라던가 강간이라던가 BL등의 내용들을 다분히 포함하고 있습니다..
두번쨰로 화사님의 앤젤티어즈..
분량은 singchon 님의 심검의 계약자들 보다는 적지만 적절하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내용, 서큐버스가 현실을 침식하기 위해 가상현실게임을 만들고 그 가상현실게임의 데이터가 현실과 지옥과 합쳐진다는 배경입니다..
매니악함, 서큐버스,인큐버스 등의 캐릭터, 나락의 모든 마왕들이 여자라는 설정등 듣는 것보다 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매니악함만을 따졌을 때 신검의 계약자들 보다 훨씬 농도가 짙다고 생갑니다..
화사님께서 개인적으로 앤젤티어즈의 웹툰을 연재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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