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역시 용대운님의 군림천하같은 소설을 아마 제가 말하는것같습니다.
비슷한소설로는 황제의검1부나.. 한백림님의 소설들..
설봉님의 사신과같은 소설들을 원합니다.
호위무사나 산타 여러 유명하시고 저명하신 작가분들의 책들도 읽어보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이 독파하지 못해서 지식이 짧은데요.
최대한 군림천하와 같이 주인공이 성장형이고.. 중원과 그외 세력안에서 벌어지는.. 스케일이 크면서도 이 안에서 벌어지고..무공에 대한 너무 단답형식이나 간단한 묘사는 원치 않습니다.. 적절한 설명이 가미 되고 주인공의 개성이 특별해도 괜찬습니다. 평범해도 좋아요
다만 그 어떤 제가 생각하는 범주도 군림천하를 벗어나지 않았스면합니다.
요론 소설들 추천좀해주세요 어려운일일것같지만..부탁드려요
요삼님의 '초인의 길'은 보셨나요?
연동되는 세계관의 '에뜨랑제'는 곧 출판이 임박한 상황이라 출판되시면 소장을 적극 권해드립니다.
전민철님의 '하얀제왕'도 추천드리구요. 이번에 출판계약을 한걸로 알고 있지만... 아직 출판삭제는 안하셨습니다.(출판되더라도 1,2권을 빌려보는 센스!)
식인악어님의 '사자백일대기'도 일독을 권해봅니다. 하지만... 요즘 연재가 뜸하신게...... 좀걸리는군요.
출판작으로는 요즘 설봉님의 '패군'을 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워낙 '사신'을 인상깊게 보아서 그런지 몰라 제 기대치보다 낮긴 하지만 뒤떨어지는 작품은 아니구요.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출판작을 많이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요즘 제가 소위 '지뢰'라고 하는 작품들을 많이 접해버려서..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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