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책>은 소유자가 누구냐에 따라 예언을 달리할 수 있는 영험한 예언서이다.
그 예언서는 어느 족속에게나 중요하기에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광경 속에서 <검은 책>은 유유히 존재한다.
<검은 책>을 빼앗고 빼앗기는 역사가 시작되고, 끝마친다.
우왕.. 두번째 홍보글이네요
뭐, 예상은 했지만.. 여전히 제 필력이 많이 후달리다보니..
인기는 커녕 읽어주시는 분도 없습니다..
작심하고 쓰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반지의 제왕과 나니아 연대기의 효과로 그 책들과 비슷한 장면이라든지 또는 그들의 인물들을 잠시 입에 오르내리게 만든 장면도 있군요.
보통 잘 읽히지 않는 류의 판타지 소설이지만
마니아 분들이 계시다면 많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뭐, 많이 알려지거나 그러지 않아도 제 작품이니 끈을 놓지 않으려 합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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