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9장 6절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자신도 피를 흘릴 것이니
자신이 평생을 사랑해 오던 여자와의 결혼식을 올리던 철민은 끔찍한 경험을 하게 된다.
갑작스런 암전과 함께 떨어진 녹색의 막대기..
그 막대기를 집자 이상한 환영과 함께 철민은 공포에 질린체로..
막대기를 던져 버린다.
그로 인해..
모두가 죽게되니.
철민은 이상한 환영 속 에서 본 수도사를 찾아나서며 복수를 시작한다.
그 속에서 만나는 인물들..
절대 신기 궁그닐(Gungnir)을 되찾아 다시금 권력을 찾고자 하는 집단 기눙가가프(ginnungagap)의 오퍼레이션 미드가르드(midgardr)의 수장 오즈(Oz)..
Out of the world의 또 다른 세력집단 알케미스트(Alchemist)의 수장 샤힌 굴레르 아라..
자신의 삐뚤어진 욕망을 채우기 위해 철민의 옆에서 그의 일을 도와주는 무당 지현지..
모든 사건의 뒤에 있는 궁그닐의 유저..
이들과의 만남으로 인해 철민은 서서히 강해지며..
증오심을 불태운다.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자신도 피를 흘릴 것이니
이 말의 의미를 드세우려는 철민의 고군분투 복수기!
디테일한 액션과..
스피디한 액션이 함께 하는 소설..
정연란의 The Artifacts...
(포탈입니다)
ps. 60화 넘게 연재되어 있습니다.
꾸준히 읽어주시는 독자 분들도 있습니다.
그분들의 말을 빌자면...
나름의 몰입도도 있다고 합니다.
단, 꾸준히 읽으셔야 합니다. 처녀작이라서 그런지..
뒤로 갈수록 글이 나아짐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하하하하하..
그럼 찾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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