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이름의 환상

이번이 추천 두 번째 글인데요, 재미있는 글인데 조회수가 낮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추천글을 쓰게 됐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판타지.

동화

죽어버린 세계의 승리자

하늘에서 떨어지는 보물

요정의 부탁

보물을 노리는 사람들과 사람 아닌 자들

해적과 늑대인간과 마법사와 마녀들

사실 동화를 주제로 한 소설은 많았죠.

그만큼 식상해 질 수 있는 소재이기도 하구요.

동화를 주제로 한 만큼 분위기는 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세인트님의

우리가 아는 동화 우리가 모르는 동화

결코 식상함을 느낄 새는 없을 것입니다.

아름답고 잔혹하며 잔잔하고 거친 세계로 한번 놀러오세요.

[한여울™]

아름답고 잔혹하며 잔잔하고 거칠다니 모순이군요.

[천백랑]

3배빠른K님/소설이 하나의 성격만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사실 저렇게 해도 거의 모든 소설이 저런 류에 속하는게 아닐까요? 그래서 이렇게 썼습니다. 말만 보면 모순이지만 소설이라는 특성을 보면 이해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720174]

저렇게 표현될 수 있던없던 간에
쓸데 없이 수식어가 깁니다

[빌런]

좋은 의도로 쓰신 추천글인데
덧글들이 너무 날이 서있네요;;
추천보고 달려갑니다 ^^

[이용직]

저도 보러갈께요 그런데;; 3배빠른k님// ㅇㅂㅇ;;;
그렇게 날 세우실 것 까지야 ; ;
연우님// 추천글인데 ㅠㅠ 쓸데없는 수식어라는건 좀 ;;
추천하시는분 마음인데 ;;

[서완]

3배빠른k님과 연우님은 상당히 배배 꼬이셨군요..

[꾸밈쟁이]

너무재밌지만...빨리 다음을 보고싶건만!!나오지않는 그 슬픔이란..

[진세인트]

어ㅡ 어째서 내가 내 글을 추천한걸 이제서야 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