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터(Plotter)란?

=====   스 토 리   =====

주인공은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과 말다툼을 한 뒤 가출을 하게 됐는데,

그날 미라클이라는 비밀조직으로부터 납치를 당하고 기억을 조작 당합니다.

그렇습니다.

미라클은 민간인을 상대로 납치를 해 과거를 다 지우고 새로운 기업을 주입시켜 원래 조직의 일원이었던 것처럼 부려먹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대원들관 달리 유독 주인공만은 과거가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고아라고 믿고 있는 미라클 안에서, 주인공은 부모님은 물론 여동생과 집주소까지 전부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가출, 아니 납치 당한지 4개월 만에 주인공은 휴가를 얻고 부모님 얼굴 봬러 집으로 향합니다.

누군가 미행하고 있는 줄도 모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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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현대 능력자물 입니다.

주인공의 능력은 지능이지만... 그다지 활약하는 모습은 없네요;;

무슨 짓인가 하긴 하지만 읽는 독자분들의 눈엔 어떻게 보여질지...

어쨌든 주인공은 머리가 좋아 플로터란 직책을 갖고 있습니다.

플로터(Plotter)란 음모자, 계획자, 구상을 짜는 사람, 또는 반역자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주인공에게 모두 포함되는 말이죠.

글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밝은 편은 아닙니다.

반역자에 대한 이야기니...

쫓고 쫓기는 추격씬과 복잡할 정도의 등장인물들이 나옵니다.

액션씬도 나오고 수수께끼나 반전도 약간은 있습니다.

그럼 이만~

아래 파랑 글씨는 포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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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터(Plotter)

[갉작갉작]

읽기도 전에, 엄청난 미리니름이...-_-;;

[[탈퇴계정]]

갉작갉작 님// 앗, 그런가요? 그런데 알아도 상관 없는 부분들입니다. 단순히 껍데기를 보여드렸을 뿐.. 알맹이는 직접 드셔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