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많은걸 바라지는 안습니다.

단지 일본풍이 묻어나는 작품이 아니면 됩니다.

요즘 대부분의 소설이 일본의 만화나 애니풍의 느낌을 많이줘서

읽다가도 재미없어서 도중에 안 보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왠지 그런 소설을 보다보면 흔히 말하는 오탁쿠스러운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어서 왠지 그렇더군요...

일본풍이 나지만 않는다면 어느소설이든 상관 없습니다.^^;

[아스트리스]

실례지만 카테고리를 요청으로..;

[무개념학습]

아.. 죄송합니다^^;

[란필]

혹시나하고 자추해봅니다. 정연란의 [여왕]입니다.
환상계에는 로도스도전기와 퇴마록으로 입문한지라 스스로의 글에 오타쿠적인게 묻어나는지까지는 스스로 확언할 수는 없지만, 저자신이 그다지 오타쿠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포탈 동봉합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31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31</a>

[덴파레]

로드스전기!!! 은하영웅전설과 함께 저를 불 살라줬던 소설 아닙니까? 중3때인가? 고1때가 읽은 기억이 있네요. 엽서로 봐서는 고딩때같은데

[샤미쿠타]

울브즈래그타임 어떻습니까?
초절정그레이트울트라슈퍼하이퍼열혈이 느껴지는 본격 러브러브로맨스학교스토리이이!!!......정말 재밋습니다

[콩자]

로도스도전기 자체가 일본꺼 아니었나요?
투드를 추천합니다. -_-;

[치콜]

일본풍이 어떤 느낌인건지 몰라서.. 흠..

[헤븐즈]

이런.. 자추라도 해볼 생각으로 왔는데.. 제 소설은 일본풍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헷갈려서.. 일단 '방랑자들의 세계' 정연의 게임소설입니다.

[피하지마요]

로도스도 전기는 그래도 번역은 재대로 해놔서 문법이나 대화에서 뭍어 나는 일본의 향기는 좀 적지요. 일본어 문장을 그대로 해석해놓은 에니에 중독되지 않은 작품들을 말하시는듯 합니다.

추천은...
환상섬의 군주 - 이건 소재 자체가 다분히 한국적입니다. 한국에도 호그와트처럼 일반인이 알 수 없는 다른 세계가 존재합니다. 연재된 양은 많은데 연재는 거의 연중 수준 ;;;;

21C장수설화 - 이것도 현대물인데 장수라고 옛 설화에 등장하는 인물이 현대에도 태어났습니다. 자신을 숨기고자 하지만 자꾸 나서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