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반가운 봄비가 오네요. 가문 날씨에 적절한 해갈입니다.
날도 시원하고 다 좋은데, 제 선작에는 왜이리 연중하신 분이 많은 걸까요? 눈물을 머금고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 분들을 지웠습니다.
그래도 도저히 못지운 몇몇 분중 1년이 넘은 분들에게 6.25연재란 정리에 앞서 쪽지도 보냈습니다..
서론은 그만두고, 스크롤바가 없어지려고 하는 선작에 단비를 내려주세요.ㅜㅜ
가리는 거 없습니다!
팔팔 날리는 여우비든, 무겁게 내리는 소낙비든, 봄비같이 따사롭던, 겨울비처럼 차고 아픈 글도 전부 좋습니다!
자비로운 문피아 동도 여러분, 그냥 가지 말고 추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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